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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6-28
조회 : 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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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올해 1분기 국내 4인 가족 식비가 1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4인 가구가 지출한 식비는 월평균 약 107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식당 등에서 지출한 식대가 1년 새 17% 오르며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가격 상승에 따른 재료비 인상이 누적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외식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의 국제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유보했습니다.
WHO는 “원숭이두창의 현재 발병의 규모와 속도를 심각하게 우려한다”면서도 “현시점에서는 최고 수준 경보인 국제보건 비상사태로는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중보건 조치로 추가 확산을 막고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백신과 치료제 등을 공평히 제공하기 위해서는 회원국들의 관심과 조직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6월 이후 전 세계에서 열리는 ‘성소수자 인권 증진 행사’ 시기에 확산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이 ‘서울 예술인 희망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캠페인은 각종 예술지원 사업에서 소외된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전시, 출판 등의 창작활동을 온. 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사업입니다.
창작활동을 알리고 싶은 예술가와 단체는 누구나 자유롭게 재단 홈페이지 정보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연말까지 공공자전거 ‘따릉이’ 3,000대를 추가 도입합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국면에서 따릉이가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생활이동수단으로 정착한 데 더해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이용량이 증가했다”며 도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따릉이 이용량이 많은 시기에 대비해 1,000대를 우선 배치했으며 연말까지 2,000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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