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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6-27
조회 :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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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선교 허브인 잠비아에 광림미션센터가 세워집니다.
잠비아 루사카의 광림미션센터 건설 현장에서 열린 기공예배에는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을 비롯해 미국 연합감리교회 콩고앤잠비아 연회 카삽 감독과 세계선교부 위원장 정희수 감독, 아프리카 감리교회연합회 의장 조셉 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
미션센터는 약 4000평의 부지에 채플, 의료센터, 교육센터, 선교사 게스트하우스 등 5개의 건물이 들어서며, 6월 말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3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한편, 광림교회는 잠비아 외에도 러시아, 몽골 등 현재 9개국에 10개의 미션센터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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