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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2-22
조회 : 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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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 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위중증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위중증 환자는 일주일 전보다 100명 넘게 늘어났고 중증 병상 가동률도 32%를 넘어섰는데요.
방역 당국은 현재 위중증 환자 최대 2,500명까지는 관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감염되는 ‘플루로나’ 감염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플루로나의 사망률은 미감염자의 6배, 코로나19 환자의 2.3배 높아 증상이 더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국내 전문가들은 독감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제약 회사들도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잡는 ‘콤보 백신’ 개발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정부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정부는 고령층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위중증 환자 최소화에 방역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보건 당국은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투약 대상에 40대 기저질환자를 추가하고 기저질환자의 범위도 확대한 상태입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울과 전라북도 전주 등에서 여야 대선 후보의 벽보 얼굴이 훼손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CCTV와 주민 진술을 토대로 범인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국제 유가상승으로 전국의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은 전국 평균 1,733원으로 일주일과 비교해 100원 가까이 올랐는데요.
석유공사는 “국제 유가가 여전히 최고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가격 오름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유류세 인하 조처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공연예술 분야 2,000명의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예술 분야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손실 보장에서 제외된 공연 예술 단체의 인건비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인데요.
당국은 “공연예술 분야별 협회, 단체와 협업해 사업을 효과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라며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걸쳐 예술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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