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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9-15
조회 : 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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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교회를 찾는 발걸음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지역과 함께하고 있는 교회를 찾아가봤습니다. 전남 방송 서새롬 기자입니다.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바울하우스. 2020년 4월 문을 연 이곳은 지역을 위해 골약교회가 설립한 곳입니다.
INT 양동복 목사 / 골약교회
(성도들이) 오고 싶고 오면 머물고 싶고 또 누군가와 함께 오고 싶은 그런 교회 교회 밖에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도 교회가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쉽게 교회에 올 수 있고 교회 오면 그들도 즐거운 그런 교회를 만들려고 바울하우스를 건축했습니다
3층 건물로 이뤄진 바울하우스는 성도들이 기도하고 성경 읽기와 필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이웃을 위한 카페와 키즈카페, 각종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성도들과 지역주민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바울하우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INT 김영곤 / 전남 광양시 금호동
골약교회에서 동호인들이 같이 운동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오게 됐는데 동호인들이 잘 대해줘서 너무 즐겁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골약교회는 바울하우스를 통해 성도들의 영성이 더 풍성해지고,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교회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INT 양동복 목사 / 골약교회
교인들의 삶과 믿음이 풍성해지고 서로 이곳에서 교재하다가 사랑이 더 깊어지면 좋겠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이곳에 오고가면서 교회와 가까워지고 그러다가 예수님을 알게 되고 구원받는 일들이 날마다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CTS뉴스 서새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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