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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5-07
조회 :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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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학생들이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창작곡 ‘세 손가락’을 발표했습니다.
창작곡 발표회에서 격려사에 나선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은 “학생들이 좋은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지원과 응원을 약속했습니다.
행동하는미얀마청년연대 헤이만 대표는 “한국은 미얀마 민주화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국가 가운데 하나”라며 “특히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친구들이 만든 음악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int 장준혁 학생회장/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가사는 한국어지만 음악이라는 것은 국가를 떠나서 느낌으로만 사실 전 세계 공통어라고 생각해서 미얀마 사람들을 좀 더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발표회에서는 ‘미얀마 청소년을 돕기 위해 학생들이 모은 후원금 약 300만원이 전달됐으며, 이어 서울실용음악고 학생 15명과 관계자들이 세 손가락을 들고 노래를 부르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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