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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8-17
조회 :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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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단협의회와 예장통합 제주노회 바른사회문화대책위원회는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학생인권조례 폐지 청원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인사말을 전한 제주특별자치도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명일 목사는 “제주도의회에 발의된 제주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해, 우리 모두가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도민과 교계의 분명한 반대 목소리를 도의회에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주도내 모든 교단과 교회들이 함께 이 문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제주도교단협의회가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제주학생인권조례진행 경과보고를 비롯해 제주교육현장에서의 성교육과 인권교육의 편향성 등의 발제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도교단협의회와 예장통합 제주노회, 시민사회단체는 제주학생인권조례 실상을 알리는 기자회견과 제정 반대를 위한 교회별 서명운동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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