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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8-14
조회 :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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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신학대학 교수연대’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연대는 성명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은 사회에서 차별을 없애자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국민의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는 법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신학대학교를 비롯한 교육 현장과 교회 공동체에서 동성애를 제재할 수 없게 되고 모든 영상 매체에서 동성애와 이단을 향해 바른 비판을 할 수 없게 되는 등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지적했습니다.
교수연대에는 12일 기준 10개 학교 총장을 비롯해 36개 신학대학교 교수 378명 등 모두 388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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