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교회에서 분노의 말이 나오기 시작한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야고보서 3:6
#2
도화선이 짧아지고,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말이 날카로워진다. 형제 자매 간에, 부부 간에, 부모와 자녀 간에 그것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곳은 지옥불이 붙은 것처럼 된다. 그리고 사람들은 화상을 입는다. 통제 되지 않는 혀, 그것은 질병은 아니지만 죽음의 증상이다.
#3
2. 교회에서 추한 선을 긋기 시작한다
야고보서 2장에서 죽어가는 교회들은 편파성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편견, 편애가 있다. 부자가 가난한 자 위에, 가진 자가 가지지 못한 자 위에 있다. 특정 부류의 사람들은 좋아하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무시한다. 교회 내부가 나뉘어 있고, 분열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4
우리는 우리가 도와줄 사람들보다, 우리를 도와줄 사람들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그것이 선을 그을 때 우리가 하나님과 다른 이유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없는 사람들, 가난한 자들, 약한 자들을 사랑하신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경건은 고아와 과부들을 돌보는 것이다.
#5
3. 교회가 행함을 무시하기 시작한다.
야고보서는 매우 도전적인데 그 이유는 신앙이 있고 경건하며 복음을 사랑하는 교회에 쓰여진 것이기 때문이다. 이 교회는 신학적으로 정통이며, 설교를 사랑하며, 성경을 사랑한다.
#6
문제는 그들이 성경을 사랑하지만, 성경의 가르침대로 실천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선행을 행하지 않는다. 행함이 없다. 그것은 살아 있는 믿음이 없다는 것이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26
*출처 : 트리니티 처치(Trinity Church) 데이빗 깁슨(David Gibson)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