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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5-26
조회 :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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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는 용천폭발사고로 고통당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의류 등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광림교회는 21일 오후 김선도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천 물품전달식을 갖고, 광림교회의 주소와 로고가 새겨진 약 4백여 상자에 물품을 담아 25톤 컨테이너 1대분을 출발예정지인 인천항에 보냈습니다. 광림교회는 이번 참사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당한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의류와 문구류, 과자류, 담요 등 생필품으로 모두 1억 7천여만원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선도 감독은 이날 이번 용천참사에 대해 한국교회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면서, 이번 물품 전달로 인해 복음이 전해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선도 감독 (광림교회 원로목사) 한편 이번 물품은 북한 남포항을 거쳐 국제 월드비전을 통해 북한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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