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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5-21
조회 : 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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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부산 해운대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53차 정기총회가 20일 폐회됐습니다.
기하성은 이번 총회에서 신임총회장에 광주순복음교회 정원희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이번 기하성 총회 임원선거는 후보자 모두가 단독입후보해 투표 없이 진행됐으며, 총회장에 광주순복음교회 정원희 목사가 참석자 모두의 만장일치로 선출됐습니다. 또 부총회장에는 동부순복음교회 서상식 목사가 서기에 순복음부평교회 장희열 목사 그리고 회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양만득 장로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정원희 신임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한편 기하성의 이번 총회에서는 다양한 안건이 통과됐습니다. 우선 교역자 은급제도와 연금공제 시행안이 통과돼 기하성 총회 목회자들의 노후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연금제는 다음달부터 시행되며 지급은 5년 뒤인 2009년부터 실시될 계획입니다. 또 기하성은 이번 총회에서 헌법을 개정하고 부총회장이 총회장직을 자동 승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임기 2년의 장로 부총회장직을 신설했으며, 총회 총무의 임기를 2년으로 줄이되 부총무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전국 38개 지방회에서 647명의 총대가 참석한 제 53차 기하성총회에서는 그동안 내부갈등으로 발생됐던 징계 등에 대한 사면과 복권이 단행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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