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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4-30
조회 :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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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YWCA연합회는 28일 명동회관앞에서 북한 룡천 열차 폭발 사건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대국민 호소문 낭독으로 시작된 이날 모금 캠페인은 북한어린이에게 사랑이 담긴 희망의 편지 쓰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YWCA의 이번 캠페인은 전국 55개 회원단체에서 일제히 전개됐으며, 1차로 모금된 4천만원을 29일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밖에도 월드비전이 28일 의료와 식료품을 포함한 2차 구호물자를 북한에 전달하는 등 한민족복지재단과 기아대책기구 등 한국기독교 NGO 단체들의 구호물자 지원이 연이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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