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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4-30
조회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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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교계신문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빈곤가정 문제와 교회의 역할을 다룬 기사와 함께 여성 안수문제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독신문은 찬송가 공회 21세기 찬송가 발간을 전망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올 6월에 열릴 예정인 공청회의 성공여부가 문제이며 교단들의 사용 결정도 넘어야 할 큰 산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는 9월 교단 총회들이 21세기 찬송가 사용 결의가 미지수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기독공보는 최근 예장 합동에 이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보수교단들의 여성안수문제가 새로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성계는 개 교단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성 공동의 문제로 인식해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편 여교역자협의회에서도 기도회와 캠페인 토론회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독교타임즈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빈곤 아동과 교회의 책임 제목의 기사를 다뤘습니다. 미연합감리회가 발표한 빈곤아동과 가정에 대한 신학적 나눔철학과 실천이란 선언문이 주목을 끌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빈곤의 최대 희생자는 아동이며 영적빈곤은 더 큰 문제라며 빈곤아동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빈곤아동 문제에 교회가 나서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금주의 교계신문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