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4
조회 : 1,860
|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해온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병원선교협의회가 제2회 병원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병원장과 원목, 지역교회 관계자들이 모여 병원선교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는데요. 이동현 기잡니다. -------------------------------------------- 병원선교는 환자들에게 복음을 통해 새 희망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병원선교를 전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세미나와 의료봉사 등을 통해 병원 선교의 지평을 넓혀 온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병원선교협의회는 제2회 병원선교대회를 개최하고 지역교회와 병원원목, 신우회의 효과적인 연합과 미래 병원선교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INT 김선규 목사 / 병원선교협의회 회장 선한이웃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병원원장과 원목, 지역교회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예배와 세미나, 조별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세미나에서 선한이웃병원 김동준 원장은 “현재 한국인 의료선교사가 120명에 불과해 선교지의 병원 유지가 어렵다”며, “한국교회가 의료선교사를 적극 양성하고, 의료선교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동준 원장 / 선한이웃병원 대회 참석자들은 병원이 복음전파의 전진기지라는 인식을 공감했으며, 교회와 의사, 병원 신우회의 연합을 통해 고통받는 환자들을 사랑으로 섬길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김기정 목사 / 서울적십자병원 원목 INT 함준수 교수 / 한국기독의사회 회장 믿는 환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믿지 않는 환자들에게는 구원의 기쁨을 체험케 하는 병원선교. 이번 대회는 한국교회와 병원의 전략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효과적인 병원선교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효과적인 병원선교 한기총 병선협, “제2회 병원선교대회” 개최 // 3일 / 예수사랑교회 INT 김선규 목사 / 병원선교협의회 회장 예배·세미나·조별토론 진행 “의료선교사 양성·네트워크 강화” INT 김동준 원장 / 선한이웃병원 병원, ‘복음전파 전진기지’로 인식 INT 김기정 목사 / 서울적십자병원 원목 INT 함준수 교수 / 한국기독의사회 회장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