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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2
조회 : 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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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기사1 단신 6․2 지방선거 (최기영) 제 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인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 13,388개 투표소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3,991명의 일꾼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일제히 실시됐습니다. 유권자들은 4년의 임기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대표를 선택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투표장을 찾았습니다. 유권자 1명이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기초단체장 등 8개의 선거를 동시에 치르는 역대 최대 규모 지방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3천885만 천159명 중 259만 1376명이 참가해 53%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6.2 지방선거 전국에서 실시 전국 투표율 53% 보여 영상취재 강권수 0602기사2 VOT 교회 투표소(정희진)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전국적으로 14개 교회가 투표소로 이용됐습니다. 교회 문턱을 낮추고 공간개방으로 사회를 섬기는 좋은 기회가 됐는데요. 교회 내 투표소 현장을 정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서울 양천구의 강서교회. 본당 1층 로비에 6.2지방선거를 위한 투표소가 차려졌습니다. STD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아침 일찍부터 이곳 교회 투표소로 이어졌습니다. 강서교회는 20여 년전부터 대통령선거와 총선 등 모든 선거에 교회 건물을 투표소로 개방해왔습니다. 담임목사와 성도들은 투표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제의 시간을 갖습니다. INT 장성은 권사 / 강서교회 이번 6.2지방선거가 치러진 전국 1만 3,388개 투표소 중 교회는 모두 14곳. 서울에 13개, 대구에 1개 교회가 주민들을 위해 공간을 개방했습니다. 종교시설 내 투표소가 종교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지난 1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교회 투표소는 지난 18대 총선 당시 5.8%에서 올해 0.1%로 축소됐습니다. 하지만 찾기 쉽고, 장애인 등 노약자 접근이 쉬운 교회가 투표소로서 활용 가치가 크다는 지적입니다. INT 조원집 목사 / 강서교회 한표한표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선거. 지역 중심에 설치된 교회 투표소에서 건강한 대한민국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교회’에서 투표하세요! 6․2 지방선거 신월1동 제4투표소 // 강서교회 ----- 장소자막 정희진 기자 // first@cts.tv 20년간 교회건물 투표소로 개방 INT 장성은 권사 / 강서교회 1만 3,388개 투표소 중 교회 14곳 종교자유 침해 이유로 교회투표소 축소 교회투표소, 찾기 쉽고 편리해 INT 조원집 목사 / 강서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0602기사3 VOT 기록으로 만나는 세계 2010국제기록문화전시회(고성은) 독일 구텐베르크 성경 원본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동서양의 기록문화를 통해 인류역사를 되짚어보는 자리가 됐는데요. 고성은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서양최초의 금속활자본이자 종교개혁의 불씨가 됐던 구텐베르크 성경 초판 원본입니다. 양피지에 라틴어로 인쇄된 성경책에는 채색과 장식도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구텐베르크 42행 성경은 구텐베르크 금속활자를 사용해 양피지에 처음 인쇄한 성경 30권 중 하나로, 서양 인쇄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곳에서는 1663년 캐나다 퀘백에 세워진 신학교의 현지인 전도를 위한 지도와 논문 등의 기록물도 전시돼 기독교 역사도 알 수 있습니다. INT 최미희 / 서울 서초구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서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조선왕조실록, 승정원 일기, 동의보감은 물론 서양의 고대 건축양식 도면, 그림형제의 동화컬렉션 등 전세계 47개국 다양한 기록물들이 선보였습니다. INT 이영수 사무관 / 국가기록원 특별히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서는 과거 인쇄기술인 탁본과 책 만들기, 3D 기법을 활용한 도서관람 등 과거와 미래의 기록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INT 박채원(3학년) / 금화초등학교 동서양의 기록문화 1백여점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무료개방으로 오는 6일까지 진행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기록으로 만나는 세계 구텐베르크 42행 성경(1454년)--------장소자막 구텐베르크 금속활자, 양피지에 인쇄 캐나다 퀘백 신학교 전도지도 등 전시 INT 최미희 / 서울 서초구 2010국제기록문화전시회 / 6일까지, 코엑스 조선왕조실록·그림형제 동화컬렉션 등 INT 이영수 사무관 / 국가기록원 탁본·3D기법 도서관람 등 체험 INT 박채원(3학년) / 금화초등학교 영상취재 강권수 0602기사4 VOT 욕에 중독된 아이들(박새롬) 요즘 청소년들의 욕설문화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언어는 생각과 행동, 나아가 영성에까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간과할 수 없는 문젠데요. 욕설문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박새롬 기잡니다. ------------------------------------------------------------------- 중학교 2학년 희철 군은 다툼이 아닌 일상적인 대화인데도 습관처럼 욕을 씁니다. 친구들도 마찬가지. 욕을 쓰지 않으면 오히려 어색할 정돕니다. INT 강희철(가명) / 중2 대화 중에 욕이 거의 다 들어가나요?(노랑) 빠질 수 없죠. 무의식적으로 말할 때마다 욕이 나와요.(하양) 한 교육기관이 CG IN 남녀 중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자는 99.1% 여자는 95.2%가 욕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욕을 쓰지 않는 아이가 CG OUT 거의 없을 정도로 욕은 자연스러운 문화가 됐습니다. INT 정성수(가명) / 고2 요즘은 욕을 많이 해야 서로 더 친한 사이인 것을 나타내거든요. INT 정규선 / 문구업 30년 표현 자체가 5년, 10년 전 애들하고 또 달라요. 여학생이나 남학생이나 거의 욕이 많아요. 전문가들은 영화나 드라마 등 대중매체와 게임의 영향이 크다고 지적합니다. 또 학업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표출하는 문화가 없는 것도 원인입니다. 거친 말은 폭력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기 쉽고 나아가 영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분노나 스트레스를 욕이 아닌 놀이와 운동으로 풀 수 있도록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필요합니다. 또 경쟁보다 인간됨을 강조하는 교육환경도 욕설문화를 극복하는 대안입니다. INT 유수현 교수 /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분노나 부정적인 감정을 담아두면 병이 되죠. 푸는 게 좋긴 좋은데 감정을 해소할 때 다른 사람을 공격하거나 좋지 않은 용어를 쓰기 보다 건전한 방법 또는 효과는 같으면서도 사회에 허용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거침없는 막말과 행동으로 부정적 사고에 갇히는 아이들, 바른 언어를 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은 우리 사회 시급한 과젭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욕설’에 빠진 아이들 일상적 대화에 ‘욕설’이 습관 INT 강희철(가명) / 중2 대화 중에 욕이 거의 다 들어가나요?(노랑) 빠질 수 없죠. 무의식적으로 말할 때마다 욕이 나와요.(하양) CG INT 정성수(가명) / 고2 요즘은 욕을 많이 해야 서로 더 친한 사이인 것을 나타내거든요. INT 정규선 / 문구업 30년 표현 자체가 5년, 10년 전 애들하고 또 달라요. 여학생이나 남학생이나 거의 욕이 많아요. 대중매체·스트레스가 주요 원인 거친 언어, 행동·영성에 영향 욕설문화의 대안 / 1)청소년 놀이문화 필요 // 2)인성 강조하는 교육환경 /// (3줄 설명자막) INT 유수현 교수 /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분노나 부정적인 감정을 담아두면 병이 되죠. 푸는 게 좋긴 좋은데 감정을 해소할 때 다른 사람을 공격하거나 좋지 않은 용어를 쓰기 보다 건전한 방법 또는 효과는 같으면서도 사회에 허용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영상취재 강권수 0602기사5 VOT 한국유나이티드 - 제6회 홈타민 전국조선족어린이방송문화축제 (이동현) 중국 하얼빈에서 조선족어린이를 위한 방송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마련한 이번행사는 특히 조선족어린이들이 한민족의 자부심을 갖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갖는 기회가 됐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중국 하얼빈에 우리가락 아리랑이 울려퍼집니다. 한국 유나이티드제약과 중국흑룡강조선어방송국이 창단한 ‘조선족어린이합창단’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제6회 홈타민 컵 전국조선족어린이 방송문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베이징과 연변 등 중국 전역에서 800여명의 조선족 어린이들이 참가한 이번 축제는 조선족 최대의 축제로 중국 예술 전문가들과 방송사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습니다. INT 허용호 국장 / 흑룡강조선어방송국 이 행사를 할 때마다 많은 학생들이 동원되고 많은 학교의 교사들이 동원되고 또 학부모들이 함께 동참을 하기 때문에 민족적으로 큰 잔치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단독후원하고 중국흑룡강조선어방송국과 중국국제방송죽조선어부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한민족의 문화를 전승해 중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인재로 키우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중국에서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기독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SOT 강덕영 대표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민족 어린이들이 이제 세계로 나아가서 큰 인물들을 만들기 위해 개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대회를 통해 중국을 빛내고 조선족을 빛낼 수 있는 큰 인물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대회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학부모와 선생님 학생이 하나가 된 이번 대회는 글짓기와 말하기 대회, 피아노와 노래자랑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경합이 펼쳐졌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모두 각자의 꿈을 이야기하며, 언젠가는 그 꿈을 꼭 이루겠다는 자신감도 보였습니다. INT 이청걸 / 이야기부문 금상 저의 꿈은 앞으로 아나운서가 되는 것인데 이번에 상 받은 것이 과거니까, 지금부터 더 노력하여 아나운서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던 전국조선족어린이방송문화축제. STD) 조선족어린이들이 하나님안에서 세계를 향한 큰 꿈을 꿀 수 있는 소중한 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중국하얼빈에서 CTS 이동현입니다. DVE - ‘조선족어린이’ 꿈을 심다 SOT 유나이티드 어린이 방송 합창단 ---- 소개자막 제6회 홈타민 컵 전국조선족어린이 방송문화축제 // 5월 30일 / 할빈음악청 조선족어린이 8백명 참여, 열기 뜨거워 INT 허용호 국장 / 흑룡강조선어방송국 이 행사를 할 때마다 많은 학생들이 동원되고 많은 학교의 교사들이 동원되고 또 학부모들이 함께 동참을 하기 때문에 민족적으로 큰 잔치가 되고 있습니다. 한민족 문화전승·세계리더 육성 ‘조선족어린이’에 기독문화 전파 SOT 강덕영 대표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민족 어린이들이 이제 세계로 나아가서 큰 인물들을 만들기 위해 개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대회를 통해 중국을 빛내고 조선족을 빛낼 수 있는 큰 인물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대회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글짓기·피아노 등 4개 부문 경합 INT 이청걸 / 이야기부문 금상 저의 꿈은 앞으로 아나운서가 되는 것인데 이번에 상 받은 것이 과거니까, 지금부터 더 노력하여 아나운서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동현 기자(dhl@cts.tv) 0602기사6 VOT 산골마을 큰교회, 당진동일교회(네, 중부)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겠다는 꿈을 품은 한 목회자가 13년전, 충남 당진 한 산골마을에 교회를 세우고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두 가정이 전부였던 성도가 현재는 청장년 1100명, 어린이 70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당진 동일교회를 이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당진군 시곡리 산골마을, 이만천 평방미터 대지위에 자리잡은 동일 교회입니다. 신학대학원 2학년의 이수훈목사가 홍정석집사 가정과 개척한 동일교회의 시작은 빈 농가 마당이었습니다. 이후 성도가 40명으로 늘자 비닐하우스를 지어 성전을 대신했고, 하루 100명에게 복음을 전하리라는 각오로 전도해 개척 4년 만에 300명의 성도로 부흥했습니다. INT 이수훈목사 / 당진 동일교회 비닐하우스나 농가 빈 마당에서 개척을 하니까 경제적 부담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설 투자비라든지 부대비용이 들 일이 없고 오직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다니면서 복음 전하는 일만 하면 되니까 지역특성상 인구유입이 적고 군소도시라는 점에서 주춤할 수 있지만, 이목사는 철저하게 말씀중심과 복음증거에만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동일교회는 어린이와 청장년 2,000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79%가 신앙생활 경험이 전혀 없는 초신자들입니다. 또 작은 교회에서 성장한 동일교회의 주요 사역 중 하나는 개척교회를 돕는 일입니다. 매월 셋째주 월요일을 작은교회 섬기는 날로 정하고 국내외 성공적인 목회자를 초빙해 무상으로 목회전략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009년 시작한 목회전략포럼은 평균 280명의 목회자가 참석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강의로 작은교회를 도울 뿐 아니라 매월 일정부분의 생계비도 후원합니다. INT 이수훈목사 / 당진 동일교회 교회가 어느 정도 규모가 되면서 내가 경험하고 아파했던 것들을 나눠보자 그래서 나처럼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목사님들에게 도움이 될 방법이 뭘까 생각하다가 전략포럼을 하게 된 것이죠. 예배에 감동이 있는 교회, 차세대를 하나님의 일군으로 세우는 교회,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산골마을에서 환경과 조건을 넘어 왕성하게 사역하고 있는 동일교회의 성장이 주목됩니다. CTS이명선입니다. DVE 산골마을 큰 교회 당진군 시곡리 동일교회(장소자막) 하루 100명 전도, 4년에 300명 모여 INT 이수훈목사 / 당진 동일교회 비닐하우스나 농가 빈 마당에서 개척을 하니까 경제적 부담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설 투자비라든지 부대비용이 들 일이 없고 오직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다니면서 복음 전하는 일만 하면 되니까 수평이동 없애고 비신자 전도 주력 셋째주 월, 작은 교회 섬기는 날 무상 강의에 생계비도 지원 INT 이수훈목사 / 당진 동일교회 교회가 어느 정도 규모가 되면서 내가 경험하고 아파했던 것들을 나눠보자 그래서 나처럼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목사님들에게 도움이 될 방법이 뭘까 생각하다가 전략포럼을 하게 된 것이죠.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0602기사7 단신 자전거발전기 설치식 (최기영) 한국교회 환경연구소가 기독교인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에너지 절약 운동을 돕기 위해 자전거발전기를 소개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발전기는 성인 한 명이 약 150와트의 전기를 발생시켜, 화석 연료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자전거 페달을 밟아 생성된 에너지를 220볼트 전기로 전환해 휴대폰 충전, 선풍기 등 가전제품과 조명을 켜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환경보전위원회 이상진 목사는 “즐거운 체험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며 “자전거 발전기를 통해 한국교회가 환경운동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예장 통합총회는 환경지도자 학교 수강자들에게 자전거발전기 제작법을 교육하고, 향후 아프리카 오지 선교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자전거 발전기 설치식 // 1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휴대폰 충전 등 생활가전에 활용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100602기사1 단신 북한지역 북한전문가 초청 북한학교(네, 부산) 북한의 실태와 선교 과제를 전하기 위한 북한전문가 초청 북한학교가 오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부산 엘레브에서 진행됩니다. 에스더기도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수영로교회와 호산나교회 북한선교부 등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각 영역별로 북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합니다. 또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북한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됩니다. 이번 부산 세미나에서는 데일리 NK 편집인 손광주 국장, 국방연구원 김태우 부원장 등이 강사로 나서 김정일 정권과 3대 세습 전망에 대해, 북한체제의 위기와 급변사태 가능성에 대해 강의합니다. 북한지역 북한전문가 초청 북한학교 // 5월 31일 - 6월 28일 / 부산 수영구 각 영역별 북한 전문가 강의 진행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100602기사2 단신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사단법인 창립총회(네, 부산)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갖고, 부산시 복음화를 위한 기독교계 연합활동과 기독시민문화활동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설교에 나선 영도성결교회 이재완 목사는 "기독교는 사회 속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나타내야 한다."며 "교회의 부흥뿐만 아니라 지역의 부흥을 일으키는 선지자적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창립총회에서는 소명교회 조영호 목사를 의장으로 선출하고, 부산시 유관기관과의 협력 사업 등을 논의했습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사단법인 창립총회 // 부산 초량동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100602기사3 단신 대구광역시 장로회 총연합회 정기총회 (네, 대구) 대구지역 초교파 장로연합회인 ‘대구광역시 장로회 총연합회’가 제40회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흥식 목사는 축사를 통해 “교단화합으로 대구전체를 위한 연합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총회에서 대일교회 조성용 장로가 신임회장으로, 성만교회 장인섭 장로가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는 매년 대구지역 3.1절 구국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 제40회 정기총회 // 5월 31일 / 대구대일교회 “교단 화합 이뤄가는 연합기관 되길”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602기사4 단신 성남시지역 어르신 장애인 초청 한마음축제(네, 성남) 성남시기독교연합회는 지역 어르신과 장애우를 초청해 섬기는 제1회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말씀을 전한 분당 갈보리교회 이필재 목사는 “자기사명을 찾고 올바른 인간관계를 통해 영원한 것을 준비하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2부 순서에는‘남남북녀선교예술단’의 율동공연과 장애인 난타팀 두들소리의 특별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제1회 한마음축제 // 5월 31일 / 성남시청 대강당 CTS성남방송 영상취재 손민석 100602기사5 단신 제 14회 천안지역 복음화대성회(네, 중부) 제 14회 천안지역 복음화대성회가 기독교한국침례회 천안지방회 주관으로 천안침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지역목회자와 성도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로 나선 서울제일침례교회 김형윤 목사는 “우리가 먼저 은혜와 축복을 받아 천안의 믿지 않는 자들에게 그 복을 나눠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 14회 천안지역 복음화대성회 // 5월 30일 - 6월 2일 / 천안침례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배태운 100602기사6 단신 제18대 군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네, 전북) 군산시기독교연합회는 군산충진교회 이재균 목사를 제18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취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재균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군산지역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에 최선을 다하고 이단세력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면서 군산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써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저출산과 고령화시대에 연합회가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어린이대회와 복음화 대성회 등 기존 사업을 활성화 해 나가겠다고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제18대 군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 1일 / 군산시 나운동 "교회연합, 이단퇴치 등 군산 복음화에 주력"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100602기사7 단신 충정교회 새생명 전도축제(네, 고양) 충정교회가 이틀동안 ‘그 사랑을 아는가’ 를 주제로 새생명 전도축제를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두란노아버지학교 본부장 김성묵 장로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은 가정”이라며 “가정을 통해 최고의 가치이신 예수님을 알아야 우리의 삶이 행복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충정교회 새생명전도축제 // 5월 30 -31일 / 일산충정교회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신현철 100602기사8 단신 강서 8기 어머니학교(네, 중앙) 행복한 가정을 위한 강서 8기 어머니학교가 목동제일교회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첫 날 강사로 나선 어머니학교 본부장 한은경 권사는 “진정한 가정의 축복은 어머니의 회복으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열국의 어머니로서 교회와 사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서 8기 어머니학교는 아내로서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등을 주제로 5주간 진행됩니다. 강서 8기 어머니학교 // 1 - 29일 / 목동제일교회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손민석 오늘의 단신 북한 결핵퇴치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유진벨재단이 “지난달 북한 내 11개 결핵요양소와 4개 내성결핵센터를 돌아보고 치료제를 전달했습니다.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은 “남북 관계가 좋지 않지만, 북한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 지원사업에 정부의 차단조치가 내려지는 않길 바란다”면서, 남북간 조속한 화해를 요청했습니다. 유진벨, "北결핵환자 지원은 계속돼야"(영상) 대한성공회 제7대 관구장에 서울대교구 김근상 주교가 선출됐습니다. 김 주교는 취임예배에서 “의장이란 자기 생각을 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생각들을 모아 최고의 의견을 만들어내야 한다”면서 “대한성공회가 비록 규모는 작지만 예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진실, 정성, 사랑을 지닐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성공회, 관구장에 김근상 주교 선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최근 내놓은 성명서을 통해 “전쟁과 보복으로 평화에 이를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의 위기에 대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선언’은 김현배 총회장, 배태진 총무를 비롯한 총회 임원과 각 분과위원장, 노회장, 남녀 신도회와 청년회 전국연합회 임원 명의로 발표됐습니다. 기장, “천안함을 평화 증진의 계기”로(영상)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에서 오순절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성회가 열렸습니다. 이 목사는 불안정한 정치·경제적 상황에 놓인 우크라이나인들을 향해 치료와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며, 치료와 기적의 하나님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모인 집회에는 4000여명의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이영훈 목사 초청 성회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