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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2
조회 :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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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환경연구소가 기독교인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에너지 절약 운동을 돕기 위해 자전거발전기를 소개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발전기는 성인 한 명이 약 150와트의 전기를 발생시켜, 화석 연료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자전거 페달을 밟아 생성된 에너지를 220볼트 전기로 전환해 휴대폰 충전, 선풍기 등 가전제품과 조명을 켜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환경보전위원회 이상진 목사는 “즐거운 체험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며 “자전거 발전기를 통해 한국교회가 환경운동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예장 통합총회는 환경지도자 학교 수강자들에게 자전거발전기 제작법을 교육하고, 향후 아프리카 오지 선교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자전거 발전기 설치식 // 1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휴대폰 충전 등 생활가전에 활용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