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24
조회 : 4,093
|
연휴를 맞은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미뤘던 나들이 다녀오신 분들 많으시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가족처럼 다시 돌아보게 하는 행복한 나들이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는데요. 최기영 기잡니다. -------------------------------------------------------------------- 3일간의 연휴가 이어진 지난 주말.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열렸습니다. 해마다 다문화 축제를 개최해 온 ‘나섬’은 제1회 양평커피문화축제를 열고, 커피를 이용한 문화 선교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개관한 양평 다문화 생태마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나만의 커피만들기, 다문화 음식 체험 등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 이주자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INT 판카즈 카필라 / 인도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같이 모이기 힘든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다함께 모이고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마포구 나눔교회에서는 “아름다운 회복” 이란 주제로 싱글맘 가족초청잔치가 열렸습니다. 홀로된 여성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어 온 다비다 자매회는 고민 상담과 함께 복음도 전하는 정기모임을 16년째 진행해 왔습니다. 찬양과, 말씀, 기도로 이어진 이번 행사에는 70여명의 싱글맘이 참석해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가족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김혜란 회장 / 나눔교회 이 시간을 통해서 간증자들이나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운 선물로 가정의 회복과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자녀들과의 관계도 회복되는 아름다운 축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안양 중앙초등학교에서는 ‘2010 사랑나눔 걷기대회’가 개최돼 2800여명의 학생들과 가족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지역내 결식아동 급식지원과 저소득층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사랑나눔 걷기대회는 참가비와 후원금 전액을 위기가정을 위해 지원해왔습니다. 참가자들은 비산교와 수촌교, 학운공원으로 이어지는 5km 구간을 걸으며 가족과 이웃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연휴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 화합과 나눔을 통해 가정의 달 5월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DVE 나눔으로 즐거운 ‘연휴’ 소외계층 위한 행사 다양 제1회 양평커피문화축제 // 21 - 22일 / 양평 나섬다문화생태마을 커피 만들기 체험 등 다문화 체험 INT 판카즈 카필라 / 인도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같이 모이기 힘든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다함께 모이고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싱글맘 복음화 위한 16년 INT 김혜란 회장 / 나눔교회 이 시간을 통해서 간증자들이나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운 선물로 가정의 회복과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자녀들과의 관계도 회복되는 아름다운 축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2010 사랑나눔 걷기대회’ 개최 // 22일 / 안양 중앙초등학교 후원금 전액 위기가정 지원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