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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1
조회 : 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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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히 동대문 쪽방촌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신체적 불편에 가난까지, 극도의 어려움 속에 살고 있는 동대문 쪽방촌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5년째 장애인을 위한 공연을 개최해온 문화선교단체 ‘레위마을’은 동대문 쪽방촌 장애인들의 현실을 알리고,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고자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습니다. INT 염성섭 목사 / ‘문화선교 레위마을’ 대표 동대문 쪽방촌 주민 340여명중 장애인은 80여명. 대부분이 실직과 가정해체 상태인데다 알콜중독, 도박중독 등에 빠져 절망 속에 살고 있습니다. INT 김양옥 목사 / 등대교회 콘서트는 소리엘, 소울싱어즈를 비롯한 CCM가수들의 찬양과 극단‘에반’의 스킷드라마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콘서트를 통해 모인 헌금은 모두 동대문 쪽방촌 장애인들의 의료기구를 마련하고, 창업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됩니다. INT 김동수 성도 / 등대교회 신체적, 경제적 고통으로 소망을 잃은 동대문 쪽방촌 장애인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들의 삶에 희망이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노래로 전하는 희망 동대문 쪽방촌 장애우 위한 사랑의 콘서트 // 20일 / 창천교회 쪽방촌 장애인 현실 알리고자 마련 INT 염성섭 목사 / ‘문화선교 레위마을’ 대표 쪽방촌 장애인 80여명, 실직·중독 겪어 INT 김양옥 목사 / 등대교회 헌금으로 장애인 의료기구·창업지원 INT 김동수 성도 / 등대교회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