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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0
조회 :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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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희망의 집 돕기 일일찻집이 18일, 서울 충정로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의집’ 식구들이 직접 준비한 하모니카 연주와 독창 등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날 모인 후원금은 희망의집 상하수도 공사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경기 여주군에 위치한 복지시설 ‘희망의 집’은 장애인과 치매노인 등 33명의 노약자를 돌보고 있지만 상하수도 시설이 미비한 상황에서 식수조차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희망의집 돕기 일일찻집// 18일/ 서울 충정로 CTS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장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