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19
조회 : 3,552
|
0419기사1 VOT 목사님! 목사님이 그립습니다 - 한경직목사 추모 집회(박새롬) 한국 기독교계의 거목 한경직 목사의 소천 10주기를 맞아 고인의 삶과 사상을 돌아보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첫 행사로 18일 영락교회에서는 10주기 추모예식이 열렸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한국전쟁 후 폐허가 된 나라를 살리기 위해 교회와 학교, 고아원을 세우며 혼신을 다했던 고 한경직 목사.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흘렀지만 그를 기억하는 제자와 동역자, 후손들의 감동은 생생했습니다. 18일 추모식에서 설교에 나선 방지일 목사는 "한경직 목사님은 늘 '예'라고 답하는 분이었다"며 "항상 하나님을 찾고 위엣 것을 구하는 고인의 긍정적인 자세를 본받자"고 전했습니다. SOT 방지일 원로목사/영등포교회 우리 마음과 머리에 그 분의 삶이 남아 있습니다. 항상 "네"로 살자는 성경말씀 앞에서 "네"하고 살아야 마땅합니다. 또 고인이 세운 숭실대학교의 김대근 총장은 "한경직 목사님의 기독교교육에 대한 열정은 우리사회 견고한 초석이 됐다"고 강조했으며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미국 밥 피어스 목사와 함께 세계적 구호기구인 월드비전을 키워낸 고인의 이웃사랑은 전 세계에 영향력이 미쳤다"고 추모했습니다. SOT 김대근 총장/숭실대학교 우리에게 남겨주신 사랑의 향기와 희생으로 씨뿌린 사랑의 열매는 날이 갈수록 더 풍성하고 강력하게 다가옵니다. 한경직 목사의 아들 한혜원 목사도 고인의 청빈했던 삶을 회상하며 "그의 신앙과 비전을 이어달라"고 한국교회에 요청했습니다. SOT 한혜원 목사/한경직 목사 아들 다같이 그 분의 모습을 닮아가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영락교회는 이번 추모예배를 시작으로 추모음악회와 바자회, 선교·교육·봉사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는 한경직상 시상식 등 10주기 추모행사를 일 년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STD)예수사랑과 나라사랑, 이웃사랑을 삶으로 보여준 한경직 목사 그의 정신은 꺼지지 않는 이 시대의 촛불로 후대들에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목사님! 목사님이 그립습니다 한경직 목사 10주기 추모예식/18일/영락교회 "항상 긍정적으로 하나님 찾은 사람" SOT 방지일 원로목사/영등포교회 우리 마음과 머리에 그 분의 삶이 남아 있습니다. 항상 "네"로 살자는 성경말씀 앞에서 "네"하고 살아야 마땅합니다. "기독교 교육열정, 사회 초석 돼" "이웃사랑정신, 세계에 영향력" SOT 김대근 총장/숭실대학교 우리에게 남겨주신 사랑의 향기와 희생으로 씨뿌린 사랑의 열매는 날이 갈수록 더 풍성하고 강력하게 다가옵니다. 영상취재 이갑형 SOT 한혜원 목사/한경직 목사 아들 다같이 그 분의 모습을 닮아가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추모음악회, 한경직상 등 행사 다양 박새롬 기자new@cts.tv 0419기사2 단신 ‘故 한경직 목사 추모 유품전’ 개최(이동현) 20세기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목회자이자 교육자로 손꼽히는 고(故) 한경직 목사의 소천 10주기 추모 유품전이 21일부터 한달 간 숭실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숭실대학교 김대근 총장은 “이번 전시회가 해방과 민족분단 등 격동의 시기에 민족 복음화와 인재양성에 힘쓴 한경직 목사의 정신과 삶을 반영한 유품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고 한경직 목사의 일대기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기독교 교육과 목회의 시작, 애국애족활동, 나눔과 섬김의 일생 등을 주제로 주요유품 100여점이 전시됩니다. ‘故 한경직 목사 추모 유품전’ 개최 ‘한경직 목사의 이웃사랑,나라사랑 展’ // 4월 21일 - 5월 20일 영상취재 문희진 0419기사3 VOT 그리스도의 군사로! - 광림교회 진중세례식 (이동현) 대한민국의 진정한 남자로 다시 태어나는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2500여명의 훈련병들이 그리스도의 군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광림교회가 함께한 진중세례식을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논산 육군 훈련소 제346차 장병진중세례식이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집례로 진행된 세례식에서는 2500여명의 훈련병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고된 훈련 속에 깨어지고 낮아져, 자신만을 의지하던 삶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절실히 찾게 된 훈련병들. 하나님 앞에 마음과 몸으로 무릎을 꿇은 이들은 이제 겸손히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고, 군생활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고한국 훈련병 INT) 이우상 훈련병 광림교회는 그동안 군 선교를 위해 장병진중세례식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세례식을 위해 광림교회 부교역자 30명과 장로 30명, 성가단과 일반 성도 등 모두 13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정석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인생을 드릴 때,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영혼의 황금어장인 군선교 사역에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한편, 광림교회는 훈련병들에게 성경책과 간식 선물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전달했습니다. 훈련병들의 신앙교육과 복음전도에 힘써온 연무대 교회는 광림교회의 후원에 감사하며, 한국교회에 군선교 사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INT) 윤용진 목사 / 연무대군인교회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인정하며, STD) 세례받은 훈련병들이 군 생활 속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그리스도의 군사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 장소자막 훈련병 2500명 빛과 소금 역할 다짐 INT) 고한국 훈련병 INT) 이우상 훈련병 광림교회, 130명 참여·성경책 등 지원 “군선교 사역 적극 후원할 것” IN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INT) 윤용진 목사 / 연무대군인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이동현 기자(dhl@cts.tv) 0419기사4 VOT 복음 안에서 하나! - 명성교회 홈커밍데이(고성은) 우리나라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는 약 116만명이라고 합니다. 일, 공부, 결혼 등의 이유로 한국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낯선 땅일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외국인들을 위해 따듯한 둥지가 되어준 명선교회가 외국인선교 10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우아한 러시아의 발레에 이어 중국 청소년들의 무술이 펼쳐집니다. 명성교회디아스포라미션위원회 10주년 감사예배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온 성도 3백여명은 언어도, 생김새도 다르지만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됐습니다. INT 엔크조딕/ 몽골 하나님 아버지 위해 같이 예배드려서 감사하고요, 너무 기분이 좋고 INT 수산/ 인도네시아 친구도 만나고, 하나님도 믿고, 서로 같이 도와주시고 정말 좋았어요 명성교회디아스포라미션위원회는 중국과 러시아,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6개국의 외국인 예배를 돕고 있습니다. 현지어로 진행되는 예배는 물론, 각 국 출신의 목회자가 성도들을 담당하고 있어 신앙상담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디아스포라미션위원회는 10년동안 한국생활이 낯선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그들의 친구가 돼 주고 있습니다. INT 김영철 기획부장 /디아스포라미션위원회 직장, 학업, 결혼 등의 이유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 교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낯선 땅을 찾은 이들의 마음 문을 열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기잡니다. DVE 복음 안에서 하나! 디아스포라미션위원회10주년 감사예배/18일, 명성교회 INT 엔크조딕/ 몽골 하나님 아버지 위해 같이 예배드려서 감사하고요, 너무 기분이 좋고 INT 수산/ 인도네시아 친구도 만나고, 하나님도 믿고, 서로 같이 도와주시고 정말 좋았어요 디아스포라미션위원회, 중국·베트남 6개국 예배 현지어 예배·각 국 출신 목회자 담당 INT 김영철 기획부장 /디아스포라미션위원회 영상취재 최병희 0419기사5 단신 장기이식법 개정안 철회촉구 기자회견(정희진) ‘장기이식 대기자를 의료기관에서만 등록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장기이식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된 것과 관련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오늘(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장기기증자가 검사비용을 자비로 우선 부담해야 하고 절차가 복잡해지는 등 이식대기자의 이식기회가 줄어들게 된다”며 “결과적으로 8,500여명에 달하는 장기이식대기자들의 이식기회가 박탈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장기기증운동본부는 “장기이식대기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장하는 이번 개정안을 철회하고, 대기자들의 이식기회 확대를 우선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장기매매 방지와 이식대기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이유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개정안은, 23일 국회 발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장기이식법 개정안 철회촉구 기자회견 // 19일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식대기자들의 기회 박탈될 것” “개정안 철회·이식기회 확대 우선시해야” 영상취재 최병희 0419기사6 단신 아시아스포츠선교 지도자 헌신예배(네, 중앙) ‘아시아 스포츠지도자 선교 컨퍼런스’를 위한 헌신예배가 목동제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세계스포츠선교회 공동의장 카시 케스틴 목사는 설교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 뜻에 순종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스포츠선교회 최현부 실무회장은 “이 시대의 중요한 선교매체인 스포츠를 통해 세계선교에 앞장서겠다.”며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아시아 26개국 200명의 지도자가 참석하는 ‘아시아 스포츠지도자 선교 컨퍼런스’는 할렐루야교회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이어집니다. 아시아스포츠선교 지도자 헌신예배 // 18일/ 목동제자교회 “스포츠 통해 세계선교에 앞장설 것” 중앙네트워크 영상촬영 김영환 (↓마지막 자막은 표로 넣어주세요.) 20일(화) / 영락교회, 지구촌교회 21일(수) / 광림교회, 충신교회 22일(목) / 신촌성결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23일(금) / 소망수양관 0419기사7 단신 종교교회 창립 110주년 기념감사예배(김덕원)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가 교회 창립 11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갖고 지역과 국가, 세계를 향한 선교적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감사예배에는 기감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새문안 교회 이수영 목사 등이 참석해 교회 창립 110년의 역사를 축하했습니다. 종교교회 원로목사 나원용 감독은 설교에서 하나님의 일을 위한 그동안의 헌신이 지금의 종교교회를 만들었다면서 한국교회를 위한 더 많은 헌신과 사역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는 교회 발전과 부흥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이라면서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종교교회 창립 110주년 기념감사예배 / 18일 / 종교교회 110년의 헌신으로 한국교회 섬겨 0419기사8 단신 다문화가정 및 이주외국인자녀 돕기 일일찻집(정희진) 이주민선교단체인 나섬공동체가 세운 사회적기업 ‘나섬’이 다문화가정과 이주 외국인 자녀를 돕고자 일일찻집을 열었습니다. 국회의정관 카페 ‘가배두림’에서 열린 행사에는 인도식 만두 ‘사모사’, 케냐식 고기볶음 ‘쑤꾸마 위끼’ 등 세계 각지의 토속음식과 커피가 판매됐습니다. 또 몽골, 우간다 출신 이주민들로 구성된 나섬의 다문화공연단 ‘노마드’의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다문화가정 및 이주외국인자녀 돕기 일일찻집 // 16일 / 국회의정관 '가배두림‘ 인도·케냐 등 세계음식·커피 판매 영상취재 전상민 0419기사9 단신 주기철 목사 순교 66주년 기념 추모예배(박새롬) 주기철 목사 순교 66주년을 기념한 추모예배가 산정현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예배는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주기철 목사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은 동경아까바네성서교회 노데라 히로부미 목사의 설교와 총신대 신학대학원 심상법 교수의 추모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노데라 히로부미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담대하게 박해를 감당한 주기철 목사의 순교는 신사참배의 죄를 범한 일본교회에 큰 교훈이 준다"며 "주 목사의 순교정신과 삶을 본받아 일본교회가 회복하고 부흥하도록 기도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주기철 목사 순교 66주년 기념 추모예배/18일/산정현교회 "주기철 목사, 일본교회에 큰 교훈" 영상취재 이갑형 네트워크 100419기사1 단신 제6회 안산시민공로상 시상식 (네, 중앙) ‘제6회 안산시민공로상 시상식’이 18일 안산 영광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각개 인사와 700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기관장과 사회단체에서 추천받은 모범시민과 공무원 등 모두 6명에게 300만원의 격려금과 상패를 수여됐습니다. 또 10명의 대학생들에게 500만원의 장학금과 34개 노인정에 150포의 사랑의 쌀이 전달됐습니다. 영광교회는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해 국내 최초 아동범죄예방순찰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코칭센터 개설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제6회 안산시민공로상 시상식 // 4월18일 / 안산영광교회 영광교회, 지역위한 시상식` 장학금 전달 CTS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홍규화 100419기사2 단신 충남기독교연합회 제3회 정기총회(네, 대전) 충남기독교연합회가 제3회 정기총회를 열고 공주중앙장로교회 전갑재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신임회장 전갑재 목사는 취임사에서 “충남지역 교회 연합과 복음화를 위해서는 16개 시 군 연합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며 “책임감을 갖고 충성된 모습으로 선교 사업을 함께 감당하자”고 말했습니다. 충남기독교연합회 제3회 정기총회 // 15일 / 공주중앙장로교회 "충남지역 16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적극적인 협력 필요"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100419기사3 단신 창원양곡교회 새성전 입당예배(네. 경남) 창원양곡교회는 18일, 새성전 입당예배를 갖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장이자, 담임목사인 지용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새성전 입당예배에서 부총회장 김정서 목사는 "다윗이 성전을 짓고자 결심했을 때 그 자손에게 복을 주셨다"며, "교회를 사랑하는 자를 하나님은 축복해 주신다"고 전했습니다. 창원양곡교회 비전아트홀은 연면적 2만 4천 제곱미터, 지상 3층 지하 7층규모로 건축됐습니다. 창원양곡교회 새성전 입당예배 // 18일 / 창원양곡교회 비전아트홀"성전건축은 하나님께 축복받는 기회"CTS경남방송영상취재 하광희 100419기사4 단신 부산극동방송 사옥준공 기념 축하음악회(네, 부산) 부산극동방송 사옥준공 기념 축하음악회가 16일 부산KBS홀에서 열렸습니다. 국내외 극동방송 관계자와 부산지역 목회자 등 성도 천오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극동방송 전속 연합 어린이합창단과 애드 라이먼, FEBC 퓨전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해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또 이번 축하음악회를 시작으로 준공식과 송출식 등 다양한 기념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부산극동방송 사옥준공 기념 축하음악회 // 16일 / 부산KBS홀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오늘의 단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장애인주일연합예배가 18일 서울제일교회와 동부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가나안교회 조동교 목사와 베데스다교회 양동춘 목사가 설교에 나섰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교회 안에 한 가족임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89년 모든 회원 교단의 '장애인운동위원회'설치와 '장애인주일 제정' 권고를 결의하고 매년 장애인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NCCK, 장애인주일연합예배 드려(영상) 제 15차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제주도 총회가 오늘(19일)부터 22일까지의 일정으로 개최됐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개회예배 설교로 시작된 이번 총회에는 CTS, 뉴욕기독교방송, 극동방송 등 국내외 29개 회원사가 참가했습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WCBA 신임회장 선출과 이사진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WCBA 15차 총회 22일까지 개최(영상) 그리스도대학교가 개교 52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스도대 고성주 총장은 기념사에서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시대에 직면했다”며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 노력해 인재를 키우는 대학으로 만들자”고 전했습니다. 그리스도대학교는 신학부, 사회복지학부 등 4개 학부로 구성돼 3천여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그리스도대학교 52주년 개교기념예배(영상) 부천 농아교회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제2회 기독교농아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전명구 감독은 메시지를 통해 " 영적, 정서적 건강이 진정한 축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백여명의 농아인들이 참석한 이번 문화제에서는 문장식수화, 농아식들수화로 진행된 찬양과 무언극, 부채춤 등이 선보였습니다. '제2회 기독교농아문화제' 개최돼(영상) |
다음글
오늘의 단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