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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8
조회 :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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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가 2천 6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과 7일 계산중앙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전명구 감독은 “현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문제로 인해 교단이 분열될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지금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고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며 나아가자”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번 연회는 한국감리교회가 남북감리교 합동을 통해 기독교조선감리회를 창립하고 자치를 선언한지 80주년을 기념해 열려 의미가 컸습니다. INT)전명구 감독 / 중부연회 진정한 감리교회 진정한 한국교회를 외쳤던 그 정신을 이어받아서 어지러운 교단을 추스르고 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회를 삼으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독회장 선거와 총회대표 구성 등 주요 안건들이 논의됐으며, 선린교회 권용각 감독, 만수교회 성중경 목사 등 16명의 목회자 은퇴찬하예배와 62명의 목사 안수식이 진행됐습니다. 제69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개최 // 6-7일 / 계산중앙교회 “철저한 순종과 회개로 인한 회복” INT) 전명구 감독 / 중부연회 CTS 인천방송 영상취재 지동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