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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04
조회 :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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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6만 명이 참석하는 새벽기도회와 성공 노하우가 공개됐습니다. 명성교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4일부터 5일까지 새벽기도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있는데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왜 교회가 성장하지 않을까? 교회 성장을 위해 고민하는 초교파 전국 교회 목회자 3천명이 이 물음의 해답을 찾아 명성교회에 모였습니다. 새벽기도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명성교회 새벽기도 역사와 특징, 새벽기도의 대상과 구체적 간구, 교회를 성장시키는 새벽기도의 비밀 등 11번의 강좌가 개설됐습니다. IN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강변교회 김명혁 목사는 개회 예배에서 "명성교회가 새벽기도로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고 있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이에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주님이 보여주신 기도의 본을 따라 성도들에게 싫증나지 않는 새벽기도, 기다려지는 새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성장 노하우를 밝혔습니다. 또한, "주님 앞에서는 교회 크기가 중요하지 않다"며, "세계화 시대에 맞도록 평신도에게 영적 양식을 줄 수 있는 새벽기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한편, 1980년 서울 명일동 상가 건물에서 25명으로 시작된 새벽기도회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창립 30주년기념 특별새벽집회에 매일 6만명 참석이라는 기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명성 30년의 역사가 새벽기도의 역사임을 확인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가 대사회적 섬김과 나눔, 구령운동의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합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