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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24
조회 : 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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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봄방학 어떻게 관리하고 계세요? 경기도의 한 기도원에서는 어린이들의 영성강화를 위한 캠프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는데요. 양화수 기잡니다. -------------------------------------------------------------------- 즐거운 찬양에 맞춰 율동을 배우고, 목사님과 선생님들의 지도 속에 예배와 기도를 훈련받습니다. 자칫 무의미하게 흘려버릴 수 있는 봄방학. 어린이들의 신앙성장을 돕는 어린이은혜캠프가 열렸습니다. 교회학교성장연구소와 CTS기독교TV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교회에서 65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습니다. INT 박연훈 소장 // 교회학교성장연구소 올해로 15년, 매해 겨울과 여름에 진행된 어린이은혜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는 지금까지 13만 여 명에 달합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붉은 줄’로서 여리고성과 같은 혼탁한 문화 속에 기생 라합과 같이 성령으로 거듭나는 어린이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INT 박연훈 소장 // 교회학교성장연구소 이번 캠프에서는 특히 ‘성령체험’에 주안점을 두고, 새벽기도, 금식기도, 품기도 등 기도훈련에 큰 비중을 뒀습니다. 또한 학습센터에서 이뤄지는 세족식, 체험을 통해 깨닫는 좁은길 훈련 등은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INT 최영웅 (11세) // 공군오산기지교회 INT 최성하 (11세) // 안디옥교회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말씀과 기도, 찬양과 예배를 통해 피어오르는 새싹과 같은 영성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