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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13
조회 : 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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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기사1 VOT 미래목회포럼, 2010 한국교회 진단 (양화수 기자) 한국교회 미래를 위해 ‘교회연합’과 ‘목회자 도덕성 회복’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지목됐습니다. 미래목회포럼이 CTS와 단독으로 가진 신년특별대담에서 한국교회를 진단하는 깊이 있는 토론이 진행됐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한국교회 주요교단 목회자들이 연합한 미래목회포럼이 의미 있는 토론장을 열었습니다. CTS신년특별대담, ‘2010, 한국교회 미래를 말하다’에 패널로 참여한 목회자들은 교회가 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한 우선 과제를 ‘교회연합’이라고 지목하면서, “최근 WCC총회유치로 인한 대립양상을 갈등과 분열보다 성숙한 대화와 협력으로 풀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INT 지용수 목사 // 양곡교회, 예장통합 총회장 INT 오정호 목사 // 새로남교회, 미래목회포럼 부대표 INT 김인환 목사 // 성은교회, 미래목회포럼 대표 한국교회 이미지 개선을 위해 “교회지도자가 높은 도덕성을 유지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패널들은 “사회가 요구하는 도덕적 기준이 교회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 이상”이라고 설명하며, “교회지도자들이 영성 뿐 아니라 윤리적 가치도 중시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 세금 문제와 같이 교회가 일방적으로 폄훼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정확하면서강하게 대처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INT 양병희 목사 // 영안교회, 한장총 상임회장 INT 원팔연 목사 // 바울교회, 기성 부총회장 한편, 기독교가 친정부적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 “단순히 대통령이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문제 삼는 억측”이라고 일축하면서, “기독교는 역사를 통해 항상 정치적 중립을 지켜왔으며, 정부 지원만 보더라도 타 종교에 비해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이번 대담에서는 ‘한기총과 교회협의 협력방안’과 ‘미래목회를 위한 제언’ 등 한국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CTS신년특별대담 ‘2010, 한국교회의 미래를 말한다’는 오는 15일 밤 9시와 17일 새벽 2시에 CTS기독교TV 단독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미래목회포럼, 2010 한국교회 진단 CTS 신년특별대담, 2010 한국교회 미래를 말하다 // 13일 / CTS멀티미디어센터 우선 과제 ‘교회연합’, WCC문제 대화로 INT 지용수 목사 // 양곡교회, 예장통합 총회장 INT 오정호 목사 // 새로남교회, 미래목회포럼 부대표 INT 김인환 목사 // 성은교회, 미래목회포럼 대표 “도덕성 요구 높아, 윤리가치 중시해야” ‘교회 폄훼’에는 정확하고 강력히 대처 INT 양병희 목사 // 영안교회, 한장총 상임회장 INT 원팔연 목사 // 바울교회, 기성 부총회장 “기독교 정치적 중립, 정부지원 역차별도” CTS신년특별대담 <2010,한국교회 미래를 말하다>// - - -예고 본방 : 2010년 1월 15일(금) 오후 9시 재방 : 2010년 1월 17일(일) 새벽 2시 -----------------------------브릿지---------------------------------- 0113기사2 VOT 기독사학탐방② 신앙‧사랑실천 ‘숭의여고’ (고성은 기자) 기독사학탐방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비행사, 항일여성단체를 배출했던 숭의여고를 소개합니다. 마포삼열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학교는 신앙을 바탕으로 여성 지도자들을 키워내고 있는데요. 고성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1903년 미국북장로회 마포삼열 선교사에 의해 평양에 세워진 숭의여자고등학교. 남존여비 사상에서 천시받던 여성들만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설립됐습니다. 숭의여고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일제치하 3.1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을 도왔으며, 일본의 신사참배 강요에 학교를 자진 폐교하는 등 신앙 순결을 지키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기독교신앙과 독립운동에 힘썼던 학교에는 여성독립운동가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여류비행사로 항일투쟁에 나섰던 권기옥 선생, 상하이임시정부에 군자금을 지원했던 여성독립투사단체 송죽결사대 등이 숭의여고가 배출한 독립운동가들입니다. INT 우남일 교장 / 숭의여자고등학교 1950년 서울에서 재개교 된 숭의여고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의지적 여성상을 목표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농촌지역봉사와 지역교회와 연대한 봉사, 선교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INT 우남일 교장 / 숭의여자고등학교 아울러 숭의여고에는 많은 기독교사들이 기도로 학교를 돕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매주일 금요일 점심시간을 쪼개 예배를 드리며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금액을 나눠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INT 최송화 교사 / 숭의여자고등학교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비행사, 최초 여류목사, 여성오지탐험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최초의여성지도자를 배출해온 숭의여자고등학교. 백년의 역사를 넘어 기독신앙을 바탕으로 여성인재들을 키워내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신앙‧사랑실천 ‘숭의여고’ 1903년 마포삼열선교사 평양에 설립 3.1운동, 신사참배 강요에 자진폐교 최초 여류비행사‧여성독립단체 배출 INT 우남일 교장 / 숭의여자고등학교 예수사랑 실천 • 인재양성 앞장 INT 우남일 교장 / 숭의여자고등학교 기독교사 매주 예배 ‧ 장학금 지급 INT 최송화 교사 / 숭의여자고등학교 영상취재 전상민 0113기사3 단신 CTS자문교수단 구성, 2월19일 창립총회 (송세희 기자) CTS기독교TV의 주요정책에 대한 조언과 권고 건의 등 자문을 통해 방송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CTS자문교수단이 구성됐습니다. 신학대학 전현직 총장과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CTS자문교수단은 주요정책을 결정하는 중앙위원회와 구약과 신약, 기독교윤리학, 선교신학 등 전공별 16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되며 자문교수의 임기는 2년입니다. CTS자문교수 단장이자 중앙위원 회장에는 감리교신학대학교 김홍기 총장이 사무총장에는 서울신학대학교 박영환 교수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CTS 감경철 사장은 “15주년을 맞이한 CTS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방송정책을 세우는 데 많은 조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TS 자문교수단 창립총회’는 다음달 19일 오후 1시에 CTS컨벤션홀에서 개최됩니다. CTS자문교수단 중앙위원회 회의 // 13일 / CTS멀티미디어센터 CTS자문교수단장 감신대 김홍기 총장 영상취재 최병희 CTS자문교수단 창립총회 // 2월19일(금) 오후1시 / CTS컨벤션홀(예고자막) 0113기사4 VOT 2010한국교계⑤ 예장고신 “교단 부흥·연합 노력” (이동현 기자) CTS뉴스에서는 한국교계의 신년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는 올해 총회세계선교센터 완공과 교세확장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는 2010년 최우선 과제로 총회세계선교센터 완공을 꼽았습니다. 대전에 설립될 총회세계선교센터는 현재 70% 정도 공사가 진행돼 금년 5월 완공될 예정이며, 2020년까지 교단에서 파송할 1천 여명의 선교사들을 지원하게 됩니다. INT) 윤희구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교단연합과 교세 확장을 위한 노력도 계속됩니다. 현재, 교단 거점 지역인 부산에 64호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고신은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또, 타 교단과의 강단교류와 대학원 학점교류 등의 사업을 통해 교단 간 연합운동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윤희구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이와 함께 농어촌 미자립 교회 교역자들의 기초생활비 지원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며, 목회자 사모들의 영적 회복을 위한 목사 부부 수양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교단의 부흥과 한국교회의 연합, 세계 선교를 위한 노력 등 고신 교단의 신년 사업계획을 위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2010한국교계⑤ // 예장고신 “교단 부흥·연합 노력” 예장고신 총회선교센터 완공 주력 INT) 윤희구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3천 교회 1백만 성도운동’ 지속 강단‧학점 교류 등 교단 연합운동 INT) 윤희구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미자립교회 지원‧목사부부 수양회 개최 영상취재 김민태 0113기사5 VOT 2010 한국교계⑥ 예장백석 “교단 위상 높일 것” (박새롬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는 교단의 내실을 다지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5만명 규모의 ‘백석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예장백석 유만석 총최장을 박새롬 기자가 만났습니다. -------------------------------------------------------------------- 작년 9월 총회에서 교단 명칭을 바꾼 백석총회는 올해 새로운 이름을 알리고 교단 위상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21일 목회자 뿐 아니라 전국 성도 5만명이 참석하는 ‘백석의 날 전진대회’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합니다. 교단명칭을 대내외적으로 확고하게 알려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교단 화합을 도모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INT 유만석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또 교단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4월 첫째주 10개 권역별로 교회부흥 전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유만석 총회장은 “지난 회기 동안 교단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도시별로 전도와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유만석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아울러 중형교단으로서 크고 작은 교단들의 연결고리가 돼 교단 간 연합에 앞장서는 한편 백석학원과 함께 ‘개혁주의생명신학’ 정착을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2010 한국교계 ⑥ // 예장백석 “교단 위상 높일 것” “예장백석 이름 알리고 위상 강화” 5월21일 5만명 규모 ‘백석의 날’ 행사 INT 유만석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4월 10개 권역별 전도대회 개최 INT 유만석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영상취재 배태운 0113기사6 VOT “청지기적 소명으로 교육하겠습니다!” - 제6기 청지기 리더십 캠프 (네트워크, 고양방송)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국내 유아교육시설 종사자 18만 명 중 2/3가 크리스천인데요. 이들이 올바른 청지기 사명을 갖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린이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캠프가 열렸습니다. 홍규화 기잡니다. -------------------------------------------------------------------- 주일학교 교사와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6기 청지기 리더십 캠프가 경기도 양주에서 열렸습니다. 교사들은 강의를 통해 자신이 삶을 반성하고 나눕니다. 팀별로 도구를 이용해 꿈꾸는 교회의 모습들도 만들어 봅니다. int) 이명숙 집사 / 인천계산제일교회 십자가 안에서 서로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믿음의 공동체에요 이번 캠프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는 영성훈련 프로그램 ‘트레스디아스’를 바탕으로 유아교육자들의 올바른 신앙의식과 다음세대를 위한 사명의식을 찾아주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int) 임찬욱 집사 / 광은교회 int) 이정수 권사 / 백주년기념교회 2007년부터 시작해 일 년에 두 번 진행되는 청지기 리더십 캠프는 1기부터 지금까지 참가자들의 추천으로만 인원이 모여지며, 캠프가 끝난 후 은혜 받은 참석자들이 선착순으로 봉사를 신청해 다음 캠프를 준비합니다. int) 백향기 집사 / 예원교회 int) 김현섭 장로 / 선교중앙교회 믿음의 어린이로 양육할 것을 다짐하는 유아교육 전문가들. 교육선교사로서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CTS 홍규홥니다. DVE- “청지기적 소명으로 교육하겠습니다!” 제6기 청지기 리더십 캠프 // 경기도 양평군 셀라리조트 int) 이명숙 집사 / 인천계산제일교회 십자가 안에서 서로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믿음의 공동체에요 유아교육자로서의 올바른 신앙의식 함양 int) 임찬욱 집사 / 광은교회 int) 이정수 권사 / 백주년기념교회 참가자 추천•봉사로 다음캠프 준비 int) 백향기 집사 / 예원교회 int) 김현섭 장로 / 선교중앙교회 영상취재 손민석 0113기사7 단신 대한기독교서회 창립1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정희진 기자) 한국교회 최초의 연합기관이자 가장 오래된 출판사인 대한기독교서회가 올해 창립12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한기독교서회는 “120주년을 계기로 교회와 타 연합기관들과의 유대를 강화하며,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창립기념일인 6월 25일에는 각 교단과 신학대, 구독자 등을 초청해 기념식을 치르고,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20년사’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또 우수논문을 공모해 학술상을 시상하는 한편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을 반값에 제공하고, 교회도서관 설립 지원을 위해 도서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의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대한기독교서회 창립1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 13일 / 대한기독교서회 “교회․연합기관 유대 강화, 행사 추진” 6월 25일 기념식․‘창립120년사’ 발간 영상취재 강권수 0113기사8 단신 천안3기 열린어머니학교 (네트워크, 중부방송) 행복한 가정을 위한 천안3기 열린어머니학교가 11일부터 16일까지 천안서부교회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첫날 강의를 맡은 두란노어머니학교 문경자 강사는 ‘여성의 정체성 회복’을 강조하며, “비교의식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인정하는 당당한 여성이 되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학교는 아내의 역할과 자녀교육에 대한 강의, 조별나눔과 발표, 자존감테스트 등으로 진행됩니다. 천안3기 열린어머니학교 // 11 - 16일 / 천안서부교회 "나를 인정하고 당당한 여성되라"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 영상편집 이명선 오늘의 단신 한국에서 4대에 걸쳐 선교와 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선교사 린튼 가문의 드와이트 린튼 목사가 8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린튼 목사는 11일 밤 애틀란타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습니다. 린튼 목사는 구한말 근대교육과 의료사역을 펼쳤던 유진 벨 선교사의 외손자로 한국에서 25년간 의료봉사를 펼쳤으며, 호남신학대 학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한국선교사 가문의 드와이트 린튼 목사 별세(CG) 고신사랑회는 부산 야구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초청 소아암 환자를 위한 자선행사를 고신대 복음병원에서 가졌습니다. 올해 18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이대호, 조성환 등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팬사인회를 비롯해 입원 중인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만찬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롯데선수단은 취학연령의 환자에게 장학금과 위로금을 전달했으며, 팬사인회 수익금도 소아암 환자 치료를 위해 전액 기증했습니다. 고신사랑회 소아암환자 돕기 자선행사(영상)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구지방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성령부흥성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목사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가 돼 축복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성 대구지방회는 매년 신년연합성회 외에도 어린이전도축제와 청소년연합집회 등 활발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0 대구지방성결인 성령부흥성회 개최(영상) 거제청년연합은 '어노인팅예배특강'을 11일 거제염광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예배를 통해 청년부흥을 꿈꾸며’를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는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인도자와 보컬, 드럼, 베이스 등 7가지 선택식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거제청년연합, ‘어노인팅예배특강’ 열어(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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