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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03
조회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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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통일포럼이 제8회 정기포럼을 통해 개성공단의 미래지향적 가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남북나눔 등 국내 19개 대북관련 단체가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발제자들은 “개성공단은 남북이 통일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며, 평화적 통일의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북주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남북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로는 “이념적 증오와 두려움의 이데올로기를 뛰어 넘어 평화의 민족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지난 10여 년 동안의 대북지원활동을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대북사업을 위해 각 단체별 역할분담과 전략적 대응을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