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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28
조회 :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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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뿐 만 아니라 목회현장에서도 내조의 힘은 중요하죠. 개척 당시의 역경을 딛고, 교회부흥을 이뤄낸 목회자 사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조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송주열 기잡니다.
-------------------------------------------------------------------- '내조의 여왕 전도축제'가 열린 대전 열방교회. 오늘의 강사는 한국교회 대표적 부흥을 이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대전 중문교회, 열방교회, 순천 순동교회 사모들입니다. 그들의 개척과 전도, 내조 이야기를 듣고자 전국 중소형교회, 미자립교회의 목회자 사모와 평신도 2,500명이 성전을 가득 메웠습니다. 51년 전 천막교회에서 현재 78만명의 세계 최대 부흥을 이룬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사모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주님의 능력을 구하는 쉼 없는 기도가 최고의 내조”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성혜 사모 (조용기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진돗개 전도왕으로 잘 알려진 박병선 집사의 아내 정은숙 권사는 지난 20년 동안 종갓집 며느리로서 남편을 전도왕으로 내조하기 위해 “신앙인의 본이 되는 가정을 꾸리려고 노력했다”고 고백했습니다. SOT 정은숙 권사 (박병선 집사) / 순천 순동교회 1991년 개척 이후 불신자 전도에 총력을 기울여 성도 7천여 명의 교회로 성장한 대전 열방교회. 김명자 사모가 “목사의 사역비전을 공유하고 동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자, 남편 임제택 목사는 아내가 있었기에 대전시민 십일조인 15만명을 전도비전으로 세우고, 리더와 셀 사역을 전개함으로써 부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공을 돌렸습니다 SOT 김명자 사모 (임제택 목사) / 대전 열방교회 INT 임제택 목사 / 대전 열방교회 아내로서 사모로서 그리고 동역자로서의 역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내조의 여왕 전도축제'는 눈부신 교회의 부흥 뒤에 눈물의 내조가 있었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