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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1
조회 :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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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올해 1월 ‘예장 3백만성도운동’ 발대식을 갖고 총력을 기울인 결과, 개척교회가 자립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낳고 있습니다. 상반기 동안 단순한 양적성장 뿐 아니라 질적 변화도 이끌고 있다는 평가인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예장3백만성도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의 체질이 개선되는 긍정적인 조짐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예장통합측에 따르면, 지난 한달 사이에 1만1천여 명의 새신자가 등록하는 등 그동안의 노력이 점차 결실을 맺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철훈 기획국장 // 예장3백만성도운동본부 00:22:47:00 처음에는 이렇게 많은 노회, 교회가 참여하리라 생각못했는데, 지금은 전국에서 불일듯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교회가 전도에 적극 나서면서, 개척교회가 자립을 선언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예장통합 울산노회에서는 남창교회와 평안교회 등 7개 교회가 자립을 선언했으며, 이와 비슷한 사례들이 전국노회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한국교회가 쉽게 해결하지 못했던 미자립교회 문제가 3백만이라는 가시적 목표와 총회, 노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대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교회들은 전도를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하기보다 기도운동을 활성화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등 교회 건강성 회복에 주력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SOT 김삼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예장통합총회가 올해 초 3백만성도운동의 기치를 내걸자 지나치게 양적 성장에 치우친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도라는 교회 본연의 사명에 충실함으로써 교회체질도 개선되는 효과를 낳고 있어 이러한 우려는 오히려 기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