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울산소식
- Home
- CTS뉴스
- 울산소식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6-30
조회 : 2,436
|
0630기사1 VOT 칼빈탄생5백주년 - 기념행사 풍성(양화수 기자) 올해는 장로교회의 창시자 존 칼빈이 탄생한지 5백주년이 되는 핸데요. 로마 가톨릭에 맞서 종교개혁의 횃불을 들었던 그의 개혁신앙을 회복하고 교회 연합과 일치를 도모하는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장로교의 창시자 존 칼빈의 탄생 5백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서울교회에서는 칼빈의 종교개혁 당시의 예배를 재현한 기념예배가 열렸습니다. 특히 인간의 완전한 타락과 예수그리스도의 일방적이고 온전한 대속의 의미를 살린 성만찬 예전은 주목을 끌었습니다. SOT 이종윤 목사 // 서울교회 무엇보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참된 회개를 했는지, 나의 지은 죄를 인식하고 괴로워했는지, 그리고 이제 후로는 거룩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는 삶을 살려는 결심이 있는지를 살피시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칼빈의 사상을 연구하고 알리는데 앞장서 온 신복윤, 이수영 박사 등 6명에게 칼빈 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또 7개 분과에서 70편의 칼빈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학술 심포지엄도 열렸습니다. 한편 칼빈신학에 뿌리를 둔 장로교단들이 연합해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주최로 다음달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장로교의 날 행사에는 장로교 27개 교단 목회자와 성도 5천여명이 참석해 형제교단의 우애를 다질 계획입니다. INT 김요셉 대표회장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아울러 한장총은 한국장로교지도자간담회와 장로교신학자의 날 등 지속적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칼빈탄생 5백주년을 맞아 열리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들이 칼빈의 개혁신앙을 회복하고 교회연합과 일치의 계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칼빈탄생 5백주년 - 전국에서 기념행사 잇따라 칼빈탄생 5백주년 기념예배 // 서울교회 ‘온전한 대속’ 의미 살린 ‘성만찬예전’ SOT 이종윤 목사 // 서울교회 무엇보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참된 회개를 했는지, 나의 지은 죄를 인식하고 괴로워했는지, 그리고 이제 후로는 거룩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는 삶을 살려는 결심이 있는지를 살피시기 바랍니다. ‘장로교 개혁신앙’ 찾는 기념행사 열려 연합과 일치를 위한 <장로교의 날> // 7월 10일 / 장충체육관 ---------- 예고 INT 김요셉 대표회장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영상취재 전용완 0630기사2 단신 제4회 한강목회포럼 (고성은 기자) 이와 함께 <한강목회포럼>도 칼빈 탄생 5백주년을 맞아 29일 한국교회의 미래목회 대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한국칼빈학회 회장 최윤배 교수는 “종교개혁자 칼빈은 개혁과 장로교회의 원조이며 모든 개신교에 신학적으로 영향을 미친 인물”이라며 “율법과 복음을 균형있게 강조한 칼빈신학을 통해 생명을 주는 복음을 만나고, 선한 율법을 실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는 제네바 교회에서의 목사, 장로, 교사, 집사 네 직분의 의미를 칼빈 신학에서 살펴보고, “직분을 교회에 유익이 되는 은사로 활용하는 시대적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한강목회포럼은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 서북지역과 김포시 지역의 목회자들이 2006년 구성했으며, 매년 포럼을 개최해왔습니다. 제4회 한강목회포럼 // 6월 29일 / 오병이어교회 “칼빈, 장로교회 개혁‧장로교 원조”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신현철 0630기사3 VOT 美교포들의 ‘CTS 영어선교캠프’ - E-캠프 (고성은 기자) 크리스천 재미교포 2세들이 농어촌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 영어캠프를 진행합니다. 벌써 5회째 실시되고 있는 ‘CTS 영어선교 E-캠프’인데요. 특별히 이번에는 도시 변두리 지역교회에서도 열리게 된다고 합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미국 교포 청년 160여명이 농어촌 지역교회를 위한 여름캠프를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되는 CTS영어선교 E-캠프는 교포학생들에게 지역교회 봉사와 고국을 경험토록 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또 교육혜택 받기가 어려운 농어촌, 영세민 지역 어린이들에게 원어민 영어와 성경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INT 박동원 국장 / CTS기독교TV 사업국 올해로 5회째가 되는 CTS E-캠프는 마산과 포천, 동해 등 농어촌 지역과 도시 변두리 지역 24개 교회에서 2차례에 걸쳐 개최됩니다. 6일동안 열리는 캠프에서는 미국에서 기획한 교재를 토대로 영어예배와 발음, 회화수업 등이 진행됩니다. CTS기독교TV 후원으로 LA와 아틀란타, 포트랜드 등에서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4월부터 선교교육을 받으며 영어캠프를 준비해왔습니다. INT 피터 김 목사 / 美 가나안장로교회 재미교포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해 고국을 섬기고 있는 영어선교캠프. 소외어린이들에게는 희망이, 재미교포들에게는 고국에 대한 애정과 선교의 비전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美교포들의 ‘CTS 영어선교캠프’ ‘CTS영어선교 E-캠프’ 7월 24일부터 개최 재미교포 2세 선교‧고국 경험 기회 INT 박동원 국장 / CTS기독교TV 사업국 마산‧동해 등 전국 24개 교회에서 개최 LA‧아틀란타 참가, 4월부터 선교교육 INT 피터 김 목사 / 美 가나안장로교회 영상취재 전용완 0630기사4 VOT “희생과 헌신 기억하겠습니다!” - 6.25 참전용사 보은행사(뉴욕방송) 해마다 6월25일이면 뉴욕한인사회는 이웃에 살고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행사를 다양하게 열고 있습니다. 59년 전 한국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던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한미 양국 간 우호와 협력을 약속하기 위함인데요. 뉴욕에서 석소연 기잡니다. ---------------------------------------------------------------- 뉴욕의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는 지난 24일 뉴욕 인근에 거주하는 한국전 미군참전용사들을 초청해 ‘한미 6.25 참전유공자 친선 행사’를 가졌습니다. SOT) 강석희 회장 -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뉴욕지부 “미군 625참전 전우들에게 보은하는 뜻에서 6년째 잔치를 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한인 유공자회원들을 비롯해 뉴욕 낫소카운티, 중부 롱아일랜드, 스태튼 아일랜드 지역의 한국전 미군참전용사회원과 한인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미국인 참전 용사들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59년이 지난 지금까지 감사를 표하는 한국 국민들과 정부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INT)사우스 갤라도 - 미군참전용사회 뉴욕지부 부회장 “미국인들이 많은 전쟁에 참전했지만 한국정부와 한국국민들만이 참전용사인 우리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있다. 5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참전에 감사를 표하는 한국인 전우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선 한국의 유공자회에서 수여하는 기념메달을 미군 참전용사 28명에게 전달하는 순서를 마련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지난 25일에는 뉴욕의 한인들과 중국계 뉴욕시의원 그리고 한국정부가 함께 뉴욕 플러싱 키세나팍에 세운 한국전 참전비 앞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뉴욕총영사관의 김경근 총영사는 "미국에서 자라나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625의 의미에 대한 교훈을 주어 나라사랑의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김경근 총영사 - 뉴욕 총영사관 “오늘이 5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해외에서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것이 의미가 깊다.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625에 대한 교훈을 주고 의미가 있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 미군참전용사회, 뉴욕한인회, 뉴욕총영사관, 퀸즈보로청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전 참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뉴욕에서 CTS 석소연입니다. DVE - 미주 6.25 보은행사 ‘풍성’ // 희생과 헌신 기억하겠습니다! 한미 6.25 참전유공자 친선 행사 // 6월 24일 /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 SOT 강석희 회장 //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부 “미군 625참전 전우들에게 보은하는 뜻에서 6년째 잔치를 하고 있다.” "59년 지난 지금도 기억해줘 감사“ SOT 사우스 갤라도 - 미군참전용사회 뉴욕지부 부회장 “미국인들이 많은 전쟁에 참전했지만 한국정부와 한국국민들만이 참전용사인 우리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있다. 5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참전에 감사를 표하는 한국인 전우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참전용사 28명에 6.25기념메달 수여 한국전 참전비 기념행사 // 6월 25일 / 뉴욕 키세나 파크 “한인청소년 6.25 의미 통해 나라사랑” SOT 김경근 총영사 - 뉴욕 총영사관 “오늘이 5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해외에서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것이 의미가 깊다.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6.25에 대한 교훈을 주고 의미가 있는 행사이다.“ 영상취재 김성호 0630기사5 단신 한장총, 신사도 개혁운동 비판세미나 (양화수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최근 일고 있는 신사도 개혁운동이 장로교 신학과는 거리가 먼 위험한 신학 사조라며 교회들의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한장총은 “오늘날에도 하나님으로부터 직통계시를 받는 사도나 선지자가 존재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 계시의 고유성’을 위협하는 위험한 주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개혁주의와 칼빈주의 신학을 표방하는 장로교 성도들은 성경 이외의 계시나 직분을 인정함으로써 혼란을 조장하고 있는 신사도 개혁운동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세미나 // 6월 29일 / 기독교연합회관 한장총, ‘신사도 개혁운동 주의’ 촉구 영상취재 최병희 0630기사6 단신 교회성장선교회 제1기 선교사 임직예배 (박새롬 기자) 조용기 목사의 4차원 영성프로그램으로 선교훈련을 실시하는 교회성장선교회가 제1기 선교사들을 배출했습니다. 선교회는 29일 임직예배를 열고 2년간 100회 이상 교육을 받고 인턴십 과정을 거친 15명의 수료자를 1기 선교사로 임명했습니다. 교회성장선교회 대표 홍영기 목사는 “해외 나가는 것만이 선교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사명을 다하는 것이 선교”라며 “선교사의 정체성과 비전을 갖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2030년까지 국내 40% 복음화율 달성과 400명 선교사 훈련을 목표로 창립된 교회성장선교회는 초교파 평신도와 목회자를 대상으로 선교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수료자들은 단기선교, 선교후원, 선교회 리더, 일터선교사 등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교회성장선교회 ‘제1기 선교사 임직예배’ // 6월 29일 /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사의 정체성으로 사명 다하길” 초교파 평신도 대상 선교사 양성 영상취재 전용완 네트워크 090630기사 1) 단신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이단세미나 (울산방송)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울산에서 활동하는 이단세력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신현욱 전도사 초청 이단세미나'를 29일 울산 동광교회에서 열었습니다.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소장 신현욱 전도사는 본인이 신천지 가입 후 20년간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신천지 핵심교리와 포교방법, 신천지로 인한 피해사례와 한국교회의 대처방안 등을 설명했습니다. 신현욱 전도사 초청 이단세미나 // 6월 29일 / 울산 동광교회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영상편집 이철민 090630기사 2) 단신 군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전북방송)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초대 대표회장 양태윤 목사 이임과 2대 대표회장 최광렬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군산개복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군산지역 목회자와 성도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대표회장 최광렬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과 군산성시화를 위해서 겸손히 달려가겠다”며 "교회연합과 일치를 통해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자"고 강조했습니다. 2006년 창립된 군산성시화운동본부는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라는 목표아래 목회자 세미나와 연합성회를 펼치고 있습니다. 군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 6월 28일 / 군산개복교회 군산성시화 신임대표회장 최광렬 목사 취임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090630기사 3) 대전 단신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무료진료' (대전방송)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대전기독교의사회와 함께 무료진료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역 일대 노숙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외과진료, 치과진료가 실시됐습니다. 연 5차례 실시되는 무료진료는 9월과 10월에도 진행됩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무료진료 // 대전역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90630기사 4) 단신 2009 목회자세미나 (전북방송) 전북지역 교회성장을 위한 ‘2009 목회자 세미나’가 29일과 30일 전주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익산성산교회 정일환 목사는 세미나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목회자에게 권위와 신뢰가 생긴다“며 ”겸손과 섬김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기라“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한일장신대학교 정장복 총장과 전주새소망교회 박종철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교회성장과 상담의 역할, 기도와 말씀, 교회부흥을 위한 목회전략 등을 강의했습니다. 2009 목회자세미나 // 6월 29 - 30일 / 전주대학교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090630기사 5) 단신 대구범어교회, 입당감사찬양예배 (대구방송) 대구범어교회는 새성전 입당감사 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장영일 목사는 설교에서 “등불처럼 지역을 밝히고, 사랑하며 섬김으로 열매맺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0여 명의 연합찬양대와 오케스트라의 합창, 혼성중창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대구범어교회 새성전 입당감사 찬양예배 // 6월 28일 / 대구광역시 “지역 밝히고 열매 맺는 교회되길”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신규식 090630기사 6) 단신 정태기 목사 초청 승리교회 ‘다시 찾기’ 부흥회(수도권1) 승리교회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 원장 정태기 목사 초청 부흥회를 열고 있습니다. ‘다시찾기’를 주제로 한 성회에서 정태기 목사는 “마음의 상처는 주님구원의 역사를 통해서만 치유될 수 있다” 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정태기 목사 초청 '다시 찾기' 부흥회 // 6월 29일 / 승리교회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신현철 090630기사 7) 단신 황수관박사초청 새생명축제 (중부방송) '황수관 박사와 함께 하는 새생명축제'가 성환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건강한 영혼, 건강한 가정’을 주제로 열린 축제에서 황수관 박사는 “조물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만 웃음보를 주셨다”며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인이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제2회 새생명축제 // 천안 성환감리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이명선 090630기사 8) 단신 두부전도왕 반봉혁 장로 초청 전도집회 (전남방송) 신바람낙도선교회와 두부전도왕으로 유명한 반봉혁장로 초청 전도집회가 광양동행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집회에서 반봉혁 장로는 “한 사람의 영혼이 구원받을 때까지 전도해야 하는 것은 성도의 당연한 과제이자 의무"라며 ”며 자신의 삶을 통해 역사한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두부전도왕 반봉혁장로 초청 전도집회 // 광양동행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 이광명 영상편집 이철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