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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13
조회 : 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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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기사1 CTS뉴욕방송 블랙마운틴 행사 ①행사 (정희진)
복음의 불모지였던 한국 땅에 믿음의 씨앗을 뿌렸던 미국인 선교사들. CTS기독교TV는 이들의 사역을 기리고 감사하기 위한 축제를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열었는데요. 올해는 한국 선교사 거주촌인 미국 블랙마운틴 현지에서 진행됐습니다. 먼저 감동의 축제현장을 김재원 기자가 전합니다. ------------------------------------------------------------------- 선교사 감사축제는 30여명의 선교사 가족들과 워싱턴, 노스캐롤라이나,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한국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자리였습니다. 한국에서 일생을 보낸 선교사들은 이날 자신들을 위해 마련한 감사축제가 너무나도 감격스러운지 한국 사람들에게 연발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INT 루스 도라마 선교사 감사축제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INT 클로이 스턴스 선교사 축제를 통해 많은 한국인들을 볼 수 있게 돼서 기쁩니다 CTS기독교TV와 CBMC 기독실업인회가 주최한 감사축제는 만찬, 예배와 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교회 교인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본 선교사들은 불고기와 김치 등 한국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옛날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INT 배티 랜드 선교사 선교사인 남편을 따라 한국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광주와 순천에서 사역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김윤국 목사님은 여기 계신 선교사님들 때문에 우리가 있었다고 강조하고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열정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발전하게 만들었다고 설교했습니다. 이번 선교사 감사축제의 대회장인 CTS 기독교TV 감경철 사장은 선교사들에 대한 한국교회의 감사의 축제잔치가 이번이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이라고 말하고 지속적으로 선교사님들을 섬기고 감사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감경철 장로 / CTS기독교TV 사장 한국교회, 미국 성도들과 함께 선교사 감사축제를 개최하길 소망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이날 참여한 선교사들은 한국교회와 CTS 방송국이 이렇게 귀한 메달도 주고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INT 미야 토플 선교사 CTS 감사합니다. 우리는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INT 드와이드 린턴 선교사 좋은 모임을 후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축제는 한국전통노래를 함께 부르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미국 블랙 마운틴 감사축제장에서 CTS 김재원입니다. DVE CTS, 美 블랙마운틴 ‘선교사 감사축제’ 선교사 감사축제 / 美 블랙마운틴 ---- 장소자막 30여명 선교사 가족․한미교회 하나돼 INT 루스 도라마 선교사 감사축제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INT 클로이 스턴스 선교사 축제를 통해 많은 한국인들을 볼 수 있게 돼서 기쁩니다 CTS․CBMC주최, 만찬․예배․공연 진행 INT 배티 랜드 선교사 선교사인 남편을 따라 한국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광주와 순천에서 사역했습니다 “선교사 헌신․열정으로 한국 발전” “선교사 섬김․감사 지속할 것” SOT 감경철 장로 / CTS기독교TV 사장 한국교회, 미국 성도들과 함께 선교사 감사축제를 개최하길 소망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영상취재 CTSUSA INT 미야 토플 선교사 CTS 감사합니다. 우리는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INT 드와이드 린턴 선교사 좋은 모임을 후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재원 기자 // ctsusa@cts.tv 0513기사2 VOT CTS뉴욕방송 블랙마운틴 행사 ②블랙마운틴은?(정희진) 그렇다면 선교사 감사축제가 열린 미국 블랙마운틴은 어떤 곳일까요? 계속해서 권세민 기잡니다. ------------------------------------------------------------------ 감사축제가 열린 블랙 마운틴 지역은 30여명의 장로교 선교사들이 한국에서의 선교활동을 마감하고 한명 두명씩 모여 들게 됐습니다. 처음 이곳은 선교사들이 모여 살만한 집단촌의 조건을 갖추고 있지 못했습니다. 선교사들이 한두명씩 늘어나자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고 특히 빌리그래함 목사 사모의 고향이라는 점 때문에 은퇴선교사들의 영적인 안식처가 되기도 했습니다. INT 김영호 장로 / 워싱턴 기독교방송 회장 또한 선교사 자녀들을 훈련시키는 훈련센터가 YMCA에서 이뤄짐에 따라 차츰 이곳이 선교사들의 촌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입니다. 게다가 인근 코브에 빌리그래함 훈련센터가 들어서 이곳은 명실상부한 선교사들의 거주촌이 됐습니다. 선교사들은 이곳에 자신들의 연고가 없어도 이곳을 자신들의 고향으로 알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20년을 살고 있다는 매리엘 선교사는 이곳을 떠나 다른 곳에서 사는 것을 고려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INT 매리엘 앨럿 선교사 블랙마운틴에서의 생활이 좋습니다. 블랙마운틴에 묻히고 싶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은퇴한 선교사들이 사는 곳은 이곳 블랙마운틴 지역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파사데나 그리고 텍사스에 일부 선교사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CTS는 한국선교사로 활동했던 이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표하는 축제잔치를 지속적으로 열 방침입니다. 블랙마운틴 빌리그래함 센터에서 CTS 권세민입니다. DVE 영적 안식처, 블랙마운틴 (블랙마운틴 노란색으로!) 美 켄터키주 블랙마운틴 ------ 장소자막 권세민 기자 // ctsusa@cts.tv 은퇴선교사들의 영적인 안식처 돼 INT 김영호 장로 / 워싱턴 기독교방송 회장 인근에 선교사훈련센터 ․ 빌리그래함센터 INT 매리엘 앨럿 선교사 블랙마운틴에서의 생활이 좋습니다. 블랙마운틴에 묻히고 싶습니다 파사데나․텍사스에도 선교사 거주 영상취재 CTSUSA 0513기사3 VOT CTS뉴욕방송 블랙마운틴 행사 ③의미 (정희진) 특히 이번 선교사 감사축제는 복음의 씨앗을 뿌린 선교사들을 한국교회가 잊지 않고, 직접 찾아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을 텐데요. CTS는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함께 미국 전역에 살고 있는 선교사들을 찾아가 감사축제를 열 계획입니다. 백낙균 기자입니다. ------------------------------------------------------------------ CTS 기독교TV와 CBMC에서 마련한 이번 감사잔치는 한국의 발전에 기여한 선교사들을 잊지 않고 직접 방문해 감사하는 잔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CTS가 선교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했지만 나이가 많아 실제로 한국을 방문한 선교사들은 4명이었습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한국의 감사잔치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건강 때문에 쉽게 가기 못했습니다. 블랙마운틴에 살고 있는 선교사 30여명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지 못해 이번에 직접 CTS가 선교사님들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CTS는 이번 감사잔치를 일회적인 감사로 끝내지 않고 선교사들의 업적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기념비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기념비는 빌리그래함 훈련센터 내에 세워지며 1년 동안의 제작기간을 거쳐 내년에 완공하게 됩니다. INT 박상근 변호사 / CBMC CTS는 또한 선교사들의 업적과 활동을 영상으로 담아 역사적 자료로 남기는 한편 CTS방송을 통해 선교사들의 활동을 방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선교사 감사잔치에 대해 미국교회는 물론 블랙마운틴 인근 교회들도 한국교회가 선교사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존경을 표해 준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CTS는 이번 선교사 감사잔치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 살고 있는 선교사들을 찾아 감사하는 잔치를 계속할 뿐만 아니라 섬기고 나누는 일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블랙마운틴에서 백낙균입니다. DVE CTS, 선교사 찾아간다! 한국교회, 선교사 잊지 않고 직접 방문 선교사 업적 기리는 기념비 제작 INT 박상근 변호사 / CBMC 영상취재 CTSUSA 백낙균 기자 // mikle999@cts.tv 0513기사4 단신 청년사역자 위한 ‘넥스트 웨이브 컨벤션’(고성은) 국내 최대 교회교육 살리기 컨퍼런스인 ‘넥스트 웨이브 컨벤션’이 전국의 청년사역자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침체된 교회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청년사역자들의 네트워킹을 구성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INT 고직한 대표/ 한국YS 특히 컨퍼런스에는 미래교회 연구의 대가인 미국 드루대 레너드 스위트 석좌교수와 영화 ‘엑스맨’ 등을 제작한 랄프 윈터 감독, 한세대 김성혜 총장과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등 국내외 청년사역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강사들은 “빠른 문화 속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특성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년 예배문화와 청소년기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넥스트 웨이브 컨벤션 // 14일까지 / 영락교회 교회교육 가능성 모색ㆍ네트워크 구축 INT 고직한 대표 / 한국YS 국내외 청소년사역 전문가 강의 이어져 “빠른 청소년 문화 먼저 이해해야” 영상취재 최병희 0513기사5 VOT 성결인, 나라를 위해!(네, 부산) 부산지역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나라의 위기극복을 위해 ‘성결인의 날’을 정하고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주 전부터 특별기도 기간을 통해 철저히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성결인은 물론 부산지역 연합기관들도 함께 해 참석자만 2천명이 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됐는데요. 대회현장을 김민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 황용득목사/2009성결인대회 대회장 “지금부터 성결인대회의 시작을 선포합니다.” 부산의 성결인들이 일치된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개최된 2009성결인대회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부산 서지방회 소속 45개 교회로부터 2천명 이상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했습니다. 명예대회장 영도성결교회 이재완목사는 “나라의 위기 때마다 기독교인들이 먼저 나섰다며, 이번 경제불황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성결인들이 힘을 모아 실천적인 나라사랑운동을 펼치자"고 전했습니다. INT이재완목사/2009성결인대회 명예대회장 부산광역시 허남식 시장, 조현오 부산경찰청장의 축사에 이어 크리스천21세기포럼 장성만이사장은 “부산이라는 지역도시에서 시작된 실천적 나라사랑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돼 기독교의 섬김과 나눔이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SOT 장성만 이사장/크리스천 21세기 포럼 “..(오늘의 일은 전국에 퍼져 역사에 남을 것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한 사람이 세 사람을 돕는 1.3운동, 예수님으로 인한 즐거움을 확산하는 JJ운동, 매일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나라사랑운동,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정회복운동 등 4가지 주제와 8가지 실천사항들을 다짐하며 헌신서를 통해 결의했습니다. 또한 이날 모아진 헌금 1천1백만원은 극빈자 가정을 위한 후원금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지현집사/대연성결교회 “..(위집과 아랫집 돕겠다는내용)..” 부산에서 시작된 나라사랑운동. 이 운동의 불씨가 전국으로 이어져 진정한 사회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성도들의 적극적인 실천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CTS김민탭니다. DVE성결인, 나라를 위해! 황용득목사 / 2009성결인대회 대회장 2009성결인대회 // 부산 동서대학교 이재완목사 / 2009성결인대회 명예대회장 "실천적 나라사랑운동 역사에 기록될 것" 장성만 이사장 / 크리스천 21세기 포럼 '4가지 주제. 8가지 실천사항' 결의 이지현집사 / 대연성결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513기사6 단신 몰트만 교수 초청 강의(박새롬) 세계적인 정치신학자로 한국의 민중신학에도 큰 영향을 준 독일의 위르겐 몰트만 박사가 한국을 방문해 12일 신학강연회를 가졌습니다. 몰트만 박사는 “처음 내한했던 1975년, 군사독재에 저항하는 민중신학자들에게 큰 감명을 받은 기억이 있다”며 “한국이 이제는 통일을 이루고 자유와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길 소망한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하나님의 정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몰트만 박사는 “기독교는 가해자가 죄에서 구원받는 문제에만 집중했지 무고한 피해자의 치유와 회복에는 소홀했다”며 “하나님의 정의는 단순한 선과 악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공의를 바로 세우고 굽은 것을 곧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위르겐 몰트만 박사는 칼 바르트 이후 현대 신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신학자로 책 ‘희망의 신학’,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등을 저술했습니다. 위르겐 몰트만 박사 초청 신학강연회 // 12일 /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남북통일 이뤄 정의 실현하길” “약자의 치유 ․ 회복 나서야” 영상취재 전상민 0513기사7 단신 헌틀리 브라운 내한공연(고성은) 크리스천 재즈 피아니스트 헌틀리 브라운이 오는 13일 한국을 방한합니다. 헌틀리 브라운은 14일 충정교회를 시작으로 할렐루야교회, 화광교회 등 17일까지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피아노 연주를 통한 복음 사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청소년기 호텔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했던 헌틀리 브라운은 복음을 접한 후 빌리 그래함, 베니힌 목사 등의 집회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며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기독 재즈피아니스트 헌틀리 브라운 내한공연 (예고자막) 5월14일 목요일 저녁 7시 일산 충정교회 5월15일 금요일 저녁 8시30분 할렐루야교회 5월16일 토요일 오후 5시 화광교회 5월17일 주일 저녁 7시 광명교회 0513기사8 단신 책 ‘이슬람이 온다’ 출간 기자간담회(정희진) 이슬람을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는 서적 <이슬람이 몰려온다> 시리즈가 출간됐습니다. <이슬람이 몰려온다>는 세계적 이슬람교 전문가인 마크 A. 가브리엘 박사가 쓴 ‘이슬람과 유대인 그 끝나지 않은 전쟁’ , 이만석 선교사의 ‘무함마드의 계시는 왜 자꾸만 바뀔까’ 등 전체 11권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출판사 글마당은 오늘(13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슬람교 전략에 따라 한 달에 2,3권의 친이슬람 관련서가 쏟아지고 언론사, 교육재단이 이를 청소년필독서로 선정하고 있다”며 “청소년을 비롯한 독자들에게 이슬람교와 기독교에 대한 왜곡된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기독교적 시각의 이슬람 바로알기 서적은 전체 이슬람 관련서 205종 중 20여종에 불과한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이슬람에 대해 바로 알리고자 책을 출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이 몰려온다>, 11권으로 구성 <이슬람이 몰려온다> 출판 기자간담회 // 13일 / 백주년기념관 “친이슬람 서적, 이슬람관 왜곡” “이슬람 바로 알리고자 출판” 영상취재 최병희 0513기사9 단신 청파 김광식 박사 고희감사예배(고성은) 협성대학교 전 총장 김광식 박사의 고희감사예배와 기념논총증정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대표회장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신학자로서 목회자로서 존경받는 김광식 박사의 고희를 축하한다”며 “학문적인 역사가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청파 김광식 박사는 한국적 조직신학과 해석학, 토착화 신학의 전문가로 목원대와 연세대 교수, 한국조직신학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청파 김광식박사 고희예배ㆍ기념논총 증정식 // 상동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513기사1 단신 로렌 커닝햄 목사 전국투어 마산집회(경남) 국제예수전도단 창시자 로렌 커닝햄 목사 초청 마산집회가 12일 마산시기독교연합회와 미래목회자포럼 공동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번 집회는 로렌 커닝햄 목사가 한국의 도시변혁을 위해 펼치고 있는 전국투어 집회의 일환입니다. 로렌 커닝햄 목사는이날 집회에서 "세계인류는 다양한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다양함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다."며 "이제 한국의 모든 교회는 영혼을 낚는 일에 하나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까지 대전, 익산, 진주 등에서 목회자 세미나와 평신도집회를 가진 로렌 커닝행 목사는 이번 한 달 간 전국 주요 도시들을 방문해 도시부흥과 연합을 위한 집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로렌 커닝햄 목사 전국투어 마산집회 // 12일 / 마산 문창교회 "한국교회 영혼 낚는 일에 하나 될 때"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090513기사2 단신 2009 남성영성컨퍼런스 “크리스천 아버지 권위 회복해야”(대전) 크리스천 아버지상 정립으로 가정회복을 도모하는 ‘2009 남성영성컨퍼런스’가 대전성시화운동본부와 대전극동방송 주최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3일간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두란노아버지학교 대표 김성묵 장로,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회복과 치유가 있는 가정, 믿음의 아버지로의 변화”가 강조됐습니다. 대전극동방송 2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등 8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09남성영성컨퍼런스 ‘CHANGE' // 11 - 13일 / 대전 새로남교회 “믿음의 아버지 돼야 가정회복”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90513기사3 단신+INT CTS대전방송 지역프로그램 'CTS초대석‘ 첫 방영(대전) CTS기독교TV 대전방송은 19일 지역프로그램 CTS초대석을 첫 방영합니다. 진행에는 CTS대전방송 본부장 이기복 감독, 이정인기독현대무용단 대표 이정인 교수가 맡았습니다. INT 이기복 감독 / CTS초대석 진행자 CTS대전방송은 목자의 향기, 파워크리스천, 복음의 현장, 문화인 등 4가지 테마로 지역 내 다양한 복음의 현장과 이야기를 담아낼 계획입니다. . CTS초대석은 주1회 방송되며, 본방은 화요일 오전 11시, 재방은 금요일 오후 5시로 45분간 방영됩니다. CTS대전방송 제1회 ‘CTS초대석' 5월 19일 화요일 오전 11시, 5월 22일 금요일 오후 5시 INT 이기복 감독 / CTS초대석 진행자(좌) 이정인 교수 / CTS초대석 진행자(우)_자막만 “대전의 복음 현장․이야기 담아낼 것”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090513기사4 단신 제1회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장기 목회자 축구대회(수도권1)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와 경기도기독교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목회자축구대회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수원 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수원, 파주, 용인 등 경기 각 지역 기독교연합회에서 출전한 10개팀이 A,B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거쳤고 12일 열린 결승에서는 성남 목회자팀이 안산 목회자팀을 3-0으로 이기고 첫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1회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장기 목회자 축구대회 // 11 - 12일 / 수원 월드컵 보조경기장 영상취재 김태형 090513기사5 단신 선교전주 농어촌목회자영성세미나(전북) 전주지역 선교모임인 '선교전주'가 농어촌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특별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전주지역 목회자와 성도 20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높은뜻교회 김동호 목사는 “크고 작은 교회를 떠나 모두가 하나님 사랑을 받은 자녀들"이라며 “자녀의 권세를 받은 우리는 천하보다 귀하다”고 전했습니다. 선교전주는 해마다 미자립농촌교회 후원과 직장전도운동을 벌이며 지역복음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교전주 농어촌목회자영성세미나 // 11일 / 전주안디옥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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