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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13
조회 :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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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나라의 위기극복을 위해 ‘성결인의 날’을 정하고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주 전부터 특별기도 기간을 통해 철저히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성결인은 물론 부산지역 연합기관들도 함께 해 참석자만 2천명이 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됐는데요. 대회현장을 김민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 황용득목사/2009성결인대회 대회장 “지금부터 성결인대회의 시작을 선포합니다.” 부산의 성결인들이 일치된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개최된 2009성결인대회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부산 서지방회 소속 45개 교회로부터 2천명 이상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했습니다. 명예대회장 영도성결교회 이재완목사는 “나라의 위기 때마다 기독교인들이 먼저 나섰다며, 이번 경제불황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성결인들이 힘을 모아 실천적인 나라사랑운동을 펼치자"고 전했습니다. INT이재완목사/2009성결인대회 명예대회장 부산광역시 허남식 시장, 조현오 부산경찰청장의 축사에 이어 크리스천21세기포럼 장성만이사장은 “부산이라는 지역도시에서 시작된 실천적 나라사랑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돼 기독교의 섬김과 나눔이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SOT 장성만 이사장/크리스천 21세기 포럼 “..(오늘의 일은 전국에 퍼져 역사에 남을 것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한 사람이 세 사람을 돕는 1.3운동, 예수님으로 인한 즐거움을 확산하는 JJ운동, 매일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나라사랑운동,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정회복운동 등 4가지 주제와 8가지 실천사항들을 다짐하며 헌신서를 통해 결의했습니다. 또한 이날 모아진 헌금 1천1백만원은 극빈자 가정을 위한 후원금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지현집사/대연성결교회 “..(위집과 아랫집 돕겠다는내용)..” 부산에서 시작된 나라사랑운동. 이 운동의 불씨가 전국으로 이어져 진정한 사회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성도들의 적극적인 실천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CTS김민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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