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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05
조회 : 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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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기사1 VOT 제 4회 부평구 어린이 축제 한마당 (지동호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인 오늘, 가족 모두가 야외로 소풍을 나가거나 각종 행사 등에 참가하셨을 텐데요.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에서는 다양한 행사들로 풍성했습니다.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마련한‘축제 한마당’현장을 지동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통놀이로 마련된 ‘떡방아 찧기’ 체험. 처음 접하는 방아 찧기에 재미를 붙인 어린이들이 자기 키보다 큰 떡메 무게도 어느덧 잊습니다. sot) 떡방아 소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부평구 어린이 축제 한마당'은 지역 내 어린이전도 활성화를 위해 부광교회가 오랜 준비와 헌신으로 마련한 겁니다. int) 김상현 담임목사 / 부광교회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동요부르기 대회, 한국무용, 난타 등의 화려한 축하공연을 비롯해 놀이마당, 건강마당 등 온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8개의 체험마당의 부대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에 무려 5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습니다. int) 이민영(38) / 지역주민 특히 올해에는 인천시청,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지역 자치단체와 인천교육자 선교회, 새힘병원 등의 다양한 기업, 기관들도 후원하고 나섰습니다. int) 임갑진 과장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 부광교회는 지역사회의 반응이 좋은 만큼 '부평구 어린이 축제 한마당'을 인천을 대표하는 지역문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입니다. int) 가기안 교육목사 / 부광교회 특별한 날을 맞아 많은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쁨과 웃음을 선사한 '부평구 어린이 축제 한마당'. 단순한 행사나 축제를 넘어 어린이 전도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지동홉니다. DVE - 어린이날, 전국 축제 한마당 '부평구 어린이 축제 한마당' // 5일 / 부영공원 int) 김상현 담임목사 / 부광교회 공연·체험마당 등에 주민 5천명 참여 int) 이민영(38세) / 지역주민 int) 임갑진 과장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 부광교회, “지역문화 프로그램으로” int) 가기안 교육목사 / 부광교회 영상취재 김영환 0505기사2 VOT 어린이들에게 꿈과 믿음을 전하는 태권도 목사 조규용 (이동현/정희진 기자) 요즘 어린이들은 학교 공부 이외에도 과외활동이 많아 신앙훈련에 소홀하기 쉬운데요. 태권도를 통해 말씀을 접한 뒤 다윗 같은 차세대 지도자를 꿈꾸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정희진 기잡니다. 경기도 부천시 ‘다윗 태권도장’. 30여 명의 어린이들이 기합소리에 맞춰 태권도 품세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절도 있는 자세와 기합에 강인함이 묻어납니다. 이어 인성교육 시간입니다. 큰 소리로 주기도문을 암송하는 어린이들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가득합니다. SOT)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INT) 최윤환 (5년) / 원종초등학교 원장님이 성경말씀 이야기 해주실 때, 그걸 외워서 나중에 목사님이 돼서 이야기 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윗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조규용 목사는 기독교적으로 체육관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믿음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사실 조 목사는 필리핀 태권도 선교를 지원하다 이 사역에 뛰어 들었습니다. 2002년 할렐루야태권도선교회를 조직한 조 목사는 필리핀태권도선교사연합회에 태권도 도복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태권도 선교대회를 통해 필리핀 현지에서도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조규용 목사 / 할렐루야 태권도선교회 조 목사의 태권도 선교사역은 다윗 태권도장의 어린이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일부 수강생들은 태권도와 함께 영성훈련을 배우며 태권도 목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INT) 김영롱 (5년) / 도당초등학교 그냥 말로 전도하는 것 보다는 태권도를 통해서 전도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쉬울 것 같아서 태권도 목사님의 꿈을 갖게 됐어요 INT) 조규용 목사 / 할렐루야 태권도선교회 스스로를 태권도 목사라 부르며, 오늘도 소년 다윗을 길러내는 조규용 목사. 그와 그의 제자들이 외치는 복음의 기합이 전 세계로 울려 퍼지길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다윗의 용사로! 경기도 부천시 ‘다윗 태권도장’ -------- 장소자막 주기도문 암송 등 인성교육 함께 SOT)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INT) 최윤환 (5학년) / 원종초등학교 원장님이 성경말씀 이야기 해주실 때, 그걸 외워서 나중에 목사님이 돼서 이야기 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02년 ‘할렐루야태권도선교회’ 조직 ‘필리핀태권도선교회’ 지원하며 복음전파 INT) 조규용 목사 / 할렐루야태권도선교회 일부 수강생 ‘태권도 목회’ 꿈꿔 INT) 김영롱 (5학년) / 도당초등학교 그냥 말로 전도하는 것 보다는 태권도를 통해서 전도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쉬울 것 같아서 태권도 목사님의 꿈을 갖게 됐어요 INT) 조규용 목사 / 할렐루야태권도선교회 영상취재 전용완 0505기사3 VOT 청소년․아동빈곤 증가 ① (이동현 기자) 누구보다 즐거워야 할 어린이날이지만 소외계층 아동들은 더욱 외롭기만 한데요. 특히 최근 국내외적 경제불황이 지속되면서 무엇보다 빈곤아동과 청소년들의 경제적 고통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계유지로 바쁜 부모가 자녀들을 방치하면서 결식은 물론 학업능력 저하와 성격결함 등의 문제까지 낳고 있는데요. 이동현 기잡니다. 경제위기가 본격화된 올해 초 빈곤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고통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IN)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서울지역 7개 자치구 초․중생 81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14%가 최근 학원이나 과외교습을 줄이거나 중단했다고 답했으며, 최근 부모님이 일자리를 잃거나 경제적 문제로 가족이 헤어지게 된 경우도 각각 5%내외였습니다. (CG OUT) INT) 심희진 교사 / 인천 숭덕여고 1년 이같은 청소년과 아동 빈곤층의 증가는 사회적 문제와 직결됩니다. 청소년 교육전문가들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학교로부터 지원을 받는 청소년들 많은 수가 열등의식에 사로 잡혀 동료들과 거리감을 갖게 되면서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즉 폭력과 자퇴, 가출 등 비행청소년의 길로 가거나 우울증으로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까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INT) 임성룡 총무간사 / 러빙핸즈 특히 스스로 해결능력이 없는 청소년과 아동들의 경우 외부도움 없이는 계속적으로 문제 상황에 빠져들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다른 빈곤계층보다 문제가 심각하다고 조언합니다. INT) 임성룡 총무간사 / 러빙핸즈 경제위기로 신빈곤층이 양산되고 있는 요즘 우리사회의 중심으로 성장하게 될 아동과 청소년들이 빈곤의 대물림이라는 악순환을 겪지 않도록 지원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청소년․아동빈곤 증가 CG INT) 심희진 교사 / 인천 숭덕여고 1년 비행청소년․자살 등 사회문제 양산 INT) 임성룡 총무간사 / 러빙핸즈 스스로 문제 해결 못해 INT) 임성룡 총무간사 / 러빙핸즈 영상취재 전상민 0505기사4 VOT “관심에 희망 생겨요!” - 좋은교사운동 (고성은 기자) 그렇다면 이처럼 심각해지고 있는 빈곤청소년, 아동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도움이 절실한 학생들을 위해 가정방문으로 경제적인 부분은 물론 정서적 부분도 채워주고 있는 기독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을 통해 그 해법을 찾아봤습니다. 계속해서 고성은 기잡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유나의 장래희망은 국어선생님입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우울증에 시달렸던 유나는 담임선생님의 가정방문 이후 선생님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됐습니다. INT 윤유나(중2)/ 결연학생 사단법인 ‘좋은교사운동’은 지난 2001년부터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가정방문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을 직접 살펴보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은 교사와의 1대1 결연으로 급식비와 장학금 등을 지원받으며, 심리적인 고민도 함께 해결할 수 있습니다. INT 박준영 결연교사/ 좋은교사운동 가정방문 운동을 위해 ‘좋은교사운동’은 단체기금의 0.5%를 결연학생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지원금을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줍니다. 아울러 예능에 소질있는 학생들을 위한 ‘시스테마 아카데미’와 ‘종교단체 지원’등의 프로그램도 계획 중 입니다. INT 정병오 대표/ 좋은교사운동 교사들의 따뜻한 관심이 가난으로 좌절감에 빠져있는 청소년들에게 필요를 채워주고, 새로운 비전을 소망할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가 되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관심’에 희망 생겨요! INT 윤유나(중2) / 결연학생 교사, 가정방문으로 학생형편 파악 교사결연으로 급식비ㆍ고민상담 지원 INT 박준영 결연교사 / 좋은교사운동 학교운영지원비, 급식비가 꽤 만만치 않거든요. 그럴 때 아이들 속속들이 사정을 아니깐 담임사실확인서가 필요한데 자세히 쓸 수 있고.... 좋은교사운동, 기금 0.5% 결연학생 지원 소질계발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모색 INT 정병오 대표 / 좋은교사운동 영상취재 최병희 최재훈 0505기사5 VOT CTS 통곡의 강 기도회 (김덕원 기자) 이스라엘 유대민족에게는 통곡의 벽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통곡의 강이 있습니다. 2000년 서울 한강둔치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시작된 통곡의 강 기도회가 105번째를 맞았는데요. 특별히 CTS와 함께 한 이번 기도회를 시작으로 서울은 물론 전국 목회자들도 동참할 것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0여 년 전 뜻있는 목회자들이 모여 국가와 민족,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오던 통곡의 강 기도회가 노량진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강고수부지와 뚝섬, 양화진 등지에서 매월 첫 주 열려왔던 통곡의 강 기도회가 CTS기독교TV 100만인기도운동과 하나 돼 세계를 교구로 하는 미디어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된 것입니다. 박전복 목사 / 통곡의강기도회 대표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도회는 교파를 초월해 모인 성도들로 가득했습니다. 2000년 9월부터 100회가 넘는 기도회모임, 경제회복과 국가발전은 물론 참석자들은 우리사회 가치관과 도덕성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불우청소년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중보했습니다. 김정숙 목사 / 은광교회 도덕과 윤리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불법이 성행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부지런한 자가 부자 되게 하여주시고 열심히 사는 자가 행복하게 해 주옵소서. 참석한 성도들은 기도의 능력을 강조했습니다. 또 절망 속에서도 회개하며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응답하신다고 선포했습니다. 길자연 목사 / 왕성교회 (주의 : 오디오 CH 1 노이즈 있습니다) 인간의 편에서 보면 그 시간이 절망의 순간이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그 시간이 일어나서 일하기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인생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시대를 읽으며 국가와 민족, 그리스도의 나라확장을 위해 기도하는 통곡의 강 기도회는 다음 달 첫 주 월요일 cts 기독교tv 멀티미디어센터에서 106번째 기도회로 계속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CTS 통곡의 강 10년 통곡의 기도, CTS와 하나 돼 국가발전과 소외계층 위해 기도 김정숙 목사 / 은광교회 도덕과 윤리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불법이 성행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부지런한 자가 부자 되게 하여 주시고 열심히 사는 자가 행복하게 해 주옵소서./// 영상취재 전용완 길자연 목사 / 왕성교회 인간의 편에서 보면 그 시간이 절망의 순간이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그 시간이 일어나서 일하기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인생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 제106회 CTS 통곡의 강 기도회 // 일시 : 2009년 6월 8일(월) 저녁 8시 // 장소 : CTS멀티미디어센터 11층 /// 0505기사6 단신 실천목회연구원 제20차 부흥사 수련회 (이동현 기자) 전국목회자 실천목회연구원 예수생애부흥사회는 4일부터 나흘간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제20차 부흥사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예수생애부흥사회 총재이자 주강사로 나선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경제불황 등으로 절망하고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흥사들이 무엇보다 성령 충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부흥사들은 예수님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은 그동안 하나님을 자신의 생각과 지식으로 제한했던 것을 회개하며, 한국교회를 살리는 부흥사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제20차 부흥사 수련회 // 4일 - 7일 / 수원흰돌산수양관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영적 승리하라”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505기사 1) 단신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어린이 축제 (대전방송)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극빈계층과 차상위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와우키즈페스티벌이 대전광역시어린이축제위원회 주최로 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투호던지기와 훌라후프, 미니당구 등 게임부스는 물론 이동식 놀이동산이 설치된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됐습니다. 한편 선화교회와 한빛교회, 해맑은교회 등 대전지역 교회들도 목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어린이축제를 공동 개최해 레크레이션과 인형극, 축구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제공했습니다. 와우키즈페스티벌 // 5일 / 대전 보성초등학교 선화·한빛교회 등 지역교회 연합해 어린이축제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임동재 090505기사 2) 단신 사랑의장기기증운동 전북지역본부 '생명나눔 페스티발' (전북방송) 사랑의장기기증운동 전북지역본부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생명나눔 페스티발을 전주인후동성결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이웃사랑과 생명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창립자인 장강 박진탁 목사의 40년 사역을 회고하고, 장기기증운동 동참자의 유가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콘서트에서는 전북지역 8개교회 합창단과 국악연주단의 특별공연도 진행됐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 전북지역본부 ‘생명나눔 페스티발’ // 전주인후동성결교회 CTS 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090505기사 3) 단신 군산청소년수련관 수탁 추진위원회 사무소 개소예배 및 설명회 (전북방송) 군산청소년수련관 수탁 추진위원회 사무소 개소예배와 설명회가 군산성광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목회자와 추진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교에 나선 군산성결교회 권성만 목사는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하나님 말씀"이라며 “청소년수련관을 수탁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장이 만들어 주자"고 강조했습니다. 군산청소년수련관 수탁 추진위원회 사무소 개소예배 및 설명회 // 군산성광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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