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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18
조회 :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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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총회기획 마지막 시간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오는 22일, 58총회를 개회하는데요. 5일 동안 열리는 고신총회에서는 노회 편성 재정비를 통한 노회의 평균화 작업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사회복지지원 정책 등을 다루게 됩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새포도주는 새부대에’라는 주제로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개최됩니다. 510명의 총대가 참석하는 제58회 총회에서는 무엇보다 교단 내 38개 노회에 대한 편성 재정비를 통한 평균화작업이 쟁점화 될 전망입니다. 임종수 사무총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이어 고령화 사회를 맞아 60세 이상 교인에 대한 교육과 지원, 재활 사업 등에 대한 정책을 결정하고, 작년 총회에서 결정된 3000교회 확장운동의 미비점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할것으로 보입니다. 임종수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또한 예수왕권선교회 등 극단적 신비주의 경계, 연령조정을 통한 청장년연합회의 활성화와 북한선교를 위한 기금확보 등 교단 내 밀린숙제 들을 해결하게 됩니다. cg1>한편, 이번 회기 CG IN 총회장에는, 지난 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서울 영천교회 이용호 목사가 단독으로 입후보 했으며, 목사 부총회장에는,cg2> 동래제일교회 윤현주목사와, 창원한빛교회 윤희구목사가 CG OUT 후보로 경쟁을 벌입니다. 56년의 역사를 맞아 총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정체성확립을 모색하고 있는 58회 고신총회. 어느 때보다 획기적인 결정을 통해 한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감당하는 교단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