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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17
조회 :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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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교단총회,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93회 총회를 살펴봅니다. 이번 합동정통 총회에서는 목사 정년제와 여성장로 안수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될 예정인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합동정통 93회 총회가 ‘형제가 연합해 선을 이루는 총회’를 주제로 22일부터 25일까지 경남 양산시 온누리선교교회에서 열립니다. 이번 총회 주요안건은 우선 목사 정년제입니다. 정년을 70세로 정하되 교인의 3분의 2가 원할 경우 1회에 한해 3년 연장이 가능하도록 하자는 안입니다. INT 조병선 총무 / 예장합동정통 각 노회의 총회 상여비를 올려 유지재단 기금 조성을 활성화하자는 안건도 있습니다. 건축헌금을 제외한 결산액의 1000의 5였던 상여비를 1000분의 10으로 올려 그 중 20%를 유지재단에 쓴다는 계획입니다. INT 조병선 총무 / 예장합동정통 매년 헌의됐지만 통과하지 못했던 여성목사 안건 대신 올해는 여성장로 안수의 건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회장단이 추천했던 총회임원을 각 노회가 추천할 수 있도록 변경하자는 안건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됩니다. CG01:22:04:03-01:22:22:17 한편 이번 총회장 후보에는 CG IN현 부총회장인 흥광교회 장원기 목사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목사 부총회장에는 성현교회 유중현 목사, 동탄사랑의교회 이주훈 목사가 후보로 올라 경합을 벌입니다. 또 장로부총회장에는 은평제일교회 남일현 장로가 단독 출마해 CG OUT무난히 선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