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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01
조회 :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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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중구 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가 병영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열 두번째를 맞는 바자회는 다양한 먹거리와 농산물, 지역업체와 성도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판매했습니다. 병영교회는 바자회 수익금 2500만원을 행정기관의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150여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INT 유석균 목사 / 병영교회 “ 이번 바자회 전수익금은 이 지역 자체가 불우한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지역불우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전액 사용되어지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