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울산소식
- Home
- CTS뉴스
- 울산소식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9
조회 : 2,236
|
은퇴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선배 목회자들은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따뜻한 교제를 나누고 있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서울 종로5가에 마련된 은퇴목회자들의 보금자리 ‘은혜의 집’. 희긋희긋한 백발의 목회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젊은 시절 사역들을 회상합니다. 공감할 수 있는 동료들이 있어 대화는 더 즐겁습니다. INT 김상호 목사 (85세) '은혜의 집‘은 새벽교회 이승영 목사가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한 선배 목회자들을 섬기고자 지난 6월 개소한 것으로, 서울은퇴목사회 회원 2백여명의 사랑방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건강특강과 성경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어 경로당이나 복지관 문화에 적응하기 어려운 은퇴목회자들에게 편안한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INT 방관덕 목사/ 서울은퇴목사회 회장 특별히 ‘은혜의 집’ 내부를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꾸미는 등 선배 목회자들을 섬기는 후배 사역자들의 지원도 은퇴목회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INT 이원자 사모/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은퇴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마련됐다고 고백하는 ‘은혜의 집’. 이 곳에서 목회자들은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로 섬기며 노년의 새로운 힘을 얻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이전글
과천기독교연합 노방전도
다음글
믿음의 성악가 공병우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