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울산소식
- Home
- CTS뉴스
- 울산소식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7
조회 : 984
|
광주의 한 교회에서 성경 속 신비를 과학으로 밝혀보는 창조과학수련회를 열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성경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선데요. 신미정 기잡니다.
-------------------------------------------------------------------- 세계 7대 불가사이 중 하나인 그랜드 캐년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폭 29km, 높이 2.6km의 세계 최대 협곡인 그랜드 캐년이 4500년 전 노아의 대홍수에 의해 형성됐다는 설명에 아이들 눈이 둥그래집니다. 특히 화석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 층과 화석이 폭발적으로 생성된 지층이 함께 있는 협곡은 진화론이 주장하는 4억년 이상의 퇴적작용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 학교에서 배워왔던 진화론적 사고의 틀이 깨지는 순간입니다. int 강주진 / 고1 “교과서에서 진화론만 배워왔는데 창조론이 진화론보다 더 과학적이라는 걸 알게 됐고, 교과서에서도 배워보고 싶어요.” int 김명현 교수/성경과학선교회 대표 “우리 아이들이 교과서에 있는 진화론을 공부하게 됩니다.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그런 교육을 받게 되면 정말 자신의 정체성을 잊고 진화론이 더 과학적이라고 믿게 되는데 그런 오류를 막기 위해서는 모든 아이들이 더 어린 나이 때 이런 수련회를 통해서 창조의 섭리를 바로 알고 깨달아야 합니다.” 광주성지교회는 성경 속 놀라운 신비를 과학적으로 밝혀볼 수 있는 창조과학수련회를 마련했습니다. 창세기에 얽힌 과학적 증거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신앙에 도전을 주기 위해섭니다. int 이기수 목사/광주성지교회 “기존의 획일적인 수련회에서 벗어나서 우리 아이들이 과학적인 증거들을 통해서 성경 속 기적들이 누가 지어낸 신화가 아닌 하나님이 역사하신 놀라우신 섭리임을 알게 해주기 위해서 창조과학수련회를 마련 ” 아울러 우리 몸속의 DNA 구조를 관찰하기 위한 DNA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학습들로 어린이들은 하나님의 섬세한 솜씨도 발견했습니다. int 이이삭 / 초4 “ 우리 몸속에 있는 DNA를 구슬로 직접 만들어보고 신기했어요..” 성경을 신화로 진화론을 과학으로 배워왔던 우리 아이들에게 창조과학수련회는 불변의 진리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신앙의 기본을 다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