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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24
조회 :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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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광주지부는 성탄절을 맞아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가정 등 50여 후원가정을 초청해 ‘2007년 가족성탄의 밤’을 열었습니다.
광주성지교회 이기수 목사는 “기쁨과 감사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고난을 축복으로 바꿔주신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어린이들의 율동과 마술 공연, 가족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 한편 광주시북구기독교교단협의회도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쌀 천여포대를 광주북구청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