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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20
조회 : 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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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유출 사고로 대재앙을 입은 충남 태안지역에 한국교회의 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학을 맞은 학생들로 방제작업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일장신대 재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한일봉사단 60명은 충남 태안군 천리포 해수욕장에 도착해, 해안을 뒤덮은 기름을 닦아냈습니다. 아울러 봉사단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태안군에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장신대 관계자는“하나님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눈 학생들의 희생정신에 감사하다”며 격려했습니다. 한편 대전지역의 한남대와 목원대, 충남대, 배제대 교직원과 학생들도 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며, 특히 작업에 필요한 고무장갑과 방제복, 성금과 장학금을 피해지역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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