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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12
조회 :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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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주님의 사랑을 찬양으로 세상에 전하고자 창단된 CTS 울산방송 합창단이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앵커 :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은 감동으로 가득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할 정도로 은혜로웠다고 하는데요. 임동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하나님의 전신갑주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웅장하고 거룩한 찬양이 공연장 안을 가득 채웁니다.
이곳은 CTS울산방송 개국 20주년 기념. CTS울산방송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현장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음성’이라는 주제 아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조부연 지휘자 / CTS울산방송 합창단]
제3회 CTS 울산방송합창단 정기연주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렇게 하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주제로는 음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올 한 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노력하는 성도들과 우리 합창단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며 준비하였습니다
[김종선 단장 / CTS울산방송 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를 하나님앞에 영광돌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또 이제까지 준비한 모든 연습과정속에서 힘들었지만 이시간 찬양을 통하여서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는 정기연주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0여명의 단원들은 지휘자의 손짓에 맞춰 ‘임하소서’, ‘찾아오신 예수’, ‘물 위를 걷는 자’ 등 총 13곡을 선보였으며 오보에 연주, 남성중창, 독창 등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습니다.
[박진우 목사 / 빛난교회]
평소에도 아주 정말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살고 있던 우리 청년들인데 이렇게 단원이 되어서 찬양하는 거 보니깐요 너무 많이 감동도 되고 은혜도 되고 또 얼마나 많이 연습하고 노력했는지도 느껴지구요 더군다나 합창단원들의 신앙이 찬양을 통해서 드러나는 것 같아 가지고 그것도 굉장히 은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하은 청년 / 하늘빛교회]
저는 은혜를 일단 너무 많이 받았는데 일단 선곡 자체도 가사가 너무 은혜로워가지고 저랑 어머니랑 같이 추천받아서 너무너무 행복했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하게 된다면은 이번에는 가족이나 아니면 믿지 않는 분들까지 다 같이 초청해서 오면 너무나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8년 12월, 창단예배를 시작으로 6년째 활동하고 있는 CTS울산방송 합창단은 교파를 초월해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비전공자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찬양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주님의 자녀로서 삶으로도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는 CTS 합창단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뉴스 임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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