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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3-22
조회 :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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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치사율이 30%에 달하는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A형 인쇄상구균 질환인 ‘독성쇼크증후군’ 발병 건수는 378건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941건 발생한 것과 비교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보건 당국은 ‘독성쇼크증후군’은 비말이나 신체 접촉, 상처를 통해 감염될 수 있고 패혈성 인두염이나 뇌수막염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코로나 사태 당시처럼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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