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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2-03
조회 :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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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현동에 이슬람 사원 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현동 주민 등 단체들이 2일 대구시 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허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와 대현동 주민자치회는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에 대한 행정적인 책임이 대구시 북구청장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구 대현동 주민과 비대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청장의 사과'와 '이슬람 사원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의 발언 등이 진행됐습니다.
INT 서재원 / 대구 북구 대현동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앞으로도 주민들은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하는데 결의를 다지고 끝까지 이길 때까지 승리할 때까지 하겠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주최 측은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공사장 입구에서 지역주민에게 돼지 국밥을 대접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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