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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2-03
조회 :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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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의 생생한 소식 오늘은 CTS 포항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앵커 : 포항 스튜디오입니다. 성도 개인부터 지역 전체가 거룩함을 이루고, 복음을 실천하는 성시화운동. 1999년부터 대구성시화에 힘써 온 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2023년을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를 주제로, 4주 간 진행된 대구성시화운동본부 2023 출발기도회. 홍정희 기자가 전합니다.
대구의 성시화를 꿈꾸며 지난 23년간 수요아침기도회를 이어오고 있는 사단법인 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2023 출발기도회’를 가졌습니다.
4주 동안 진행된 출발기도회는 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경북홀리클럽은 대구지역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INT 이관형 목사 /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2023년 하나님의 영으로 무장하여서 대구를 거룩한 도시로 세워가는데 함께 힘을 얻고 또 새롭게 출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고 또 이 기도에 참여하셔서 대구를 거룩한 도시로 세워가는 일에 함께 협력하면 좋겠습니다
이번 출발 기도회에는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관형 목사와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증경대표본부장 장영일 목사 그리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증경총회장 림형석 목사와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최영태 목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이날 말씀을 전한 림형석 목사는 평촌교회가 10주간에 걸쳐 진행한 ‘잃은양 찾기 운동’을 통해 500여 명의 성도가 돌아와 교회 회복을 이루었다며 대구지역 교계도 동참하길 권면했습니다.
INT 림형석 목사 / 평촌교회
가까운 분들 친구들 또 가족들 그다음에 구역장들 이런 분들 세 분이 1개 조로 해서 삼겹줄로 기도하고 계속해서 접촉하고 물론 목회자가 그 일을 또 배후에서 함께 기도하면서 진행하는 겁니다
덧붙여 ‘기드온 300명 용사처럼 기도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모여 함께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반드시 일하실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도회에서는 림형석 목사가 제시한 ‘잃은양 찾기 운동’을 통한 교회의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올해도 복음화 기도운동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그리고 평화를 온전히 누리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홍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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