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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2-03
조회 :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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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쌀 나눔 행사를 열어온 대구 성원교회가 올해도 사랑의 쌀나눔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성원교회는 천 2백 5십만원 상당의 잡곡미 10Kg, 500포를 대구시 수성구청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습니다.
성원교회 박은제 목사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원교회 전 성도가 쌀나눔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이웃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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