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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5-16
조회 : 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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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공급망 차질 등으로 투자 부진과 수출 회복세 제약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공급망 차질의 장기화 등으로 투자 부진과 수출 회복세의 제약이 우려된다”며 “물가 상승세가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글로벌 경기 하방 위험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대내외 거시경제 안정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후 보행자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거리두기를 해제하기 전인 지난 1분기와 비교했을 때 지난달 발생한 교통사고와 사망 건수 증가 폭이 코로나19 유행 전보다 두드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 시민이 안전한 일상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교통사고 절대 감소를 위한 안전 활동과 청소년 보호 활동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국면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4월 말부터 5월 13일까지 전국에서 약 52만 4,000명의 유열자(발열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27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악성 전염병의 전파는 건국 이래 대동란이라고 할 수 있다”며 “방역 투쟁을 강화해 나간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주민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공연 시장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개최되는 콘서트 수는 지난해보다 약 40% 늘어났고 판매 금액도 20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많은 콘서트가 예정돼 있는 만큼 올해는 콘서트 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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