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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1-25
조회 :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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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리더십을 교체했습니다.
준비위는 1차 준비기도회와 임시회의를 열고 대회장을 한국교회총연합 류영모 대표회장에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이상문 총회장으로 교체한다고 전했습니다.
류 대표회장은 “교단장과 대표회장 등 한국교회 일을 10가지 넘게 담당하고 있다”며 “대회장으로서의 역할이 물리적, 시간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사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새롭게 대회장으로 맡게 된 예성 이상문 총회장은 “갑작스러운 결정에 부담이 크지만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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