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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11-30
조회 : 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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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발견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미크론 변이는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의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공 등 8개 나라에서 오는 외국인 입국을 전면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요소수 대란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두 차례 실험을 통해 산업용 요소로 차량용 요소수를 만들어도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는데요.
또 공정 처리를 하면 차량용 요소수 제조기준 18개 항목도 모두 충족할 수 있다는 점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앞으로 수입되는 산업용 요소의 품질 검사를 신속하게 수행해 차량용 요소로의 사용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증권사들이 신용융자 거래 금리를 상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신용융자 거래는 증권사가 고객에게 주식매수 자금을 빌려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국내 한 증권사는 다음 달부터 신용융자 거래 금리를 상향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국내 증시가 조정세에 돌입했고 이자 부담도 늘면서 빚내서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국내 넷플리스 드라마 ‘지옥’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드라마 지옥은 공개 직후 글로벌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제2의 오징어 게임’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외신들은 드라마 지옥을 “10년 뒤에도 회자될 드라마”라고 호평하면서 “한국이 사회 비판적 콘텐츠의 강국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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