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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7-21
조회 : 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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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의 오디션 프로그램 대한민국 K–가스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죠? 오는 토요일 저녁 7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앵커: 찬양실력은 물론 각자 다양한 개성을 지닌 참가자들이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현지 기자가 전합니다.
전 세계 24개국에서 찾아온 역대급 참가자들로 가득한 CTS 대한민국 K-가스펠!
다양한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뮤지컬 형식으로 무대를 꾸민 팀. 선생님과 제자란 점이 특별했습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혹은 트로트 형식으로 개성 있는 무대를 연출한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SOT 이다경 / K 가스펠 참가자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다른 무언가에 매어 있는 건지
SOT 이보미 / K 가스펠 참가자
수많은 찬양들로 그 마음 표현 할 길 없어 다시 고백합니다
SOT 장향희 / K 가스펠 참가자
남이 잘 되면 축복해 내가 잘 되면 주님께 영광을 모든 것 감사해 감사해
뛰어난 실력을 뽐내 심사위원들의 혼을 쏙 빼놓은 참가자들도 대거 등장해, 경연 프로그램의 정수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SOT 김문택 / K 가스펠 심사위원
너무 잘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재능이 상당히 넘쳐흐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SOT 알리 / K 가스펠 심사위원
할 말이 없고요 다음 라운드 때 꼭 듣고 싶어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자신만의 사연으로 심사워원들의 눈물을 쏟게 한 참가자들.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연 프로그램을 넘어 위로와 회복의 장이 될 것임을 보여줬습니다.
오는 24일부터 6주동안 진행되는 CTS 대한민국 k 가스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해외 위성방송과 모바일 웨이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저마다의 재능으로 오직 주님만을 찬양하는 모습이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CTS 뉴스 이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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