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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4-22
조회 :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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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난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헌혈로 생명을 나누고자 한국교회가 나서고 있습니다.
앵커: 특히 한 교단은 전국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장현수 기자
장: 네. 저는 지금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의 생명나눔 헌혈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목양교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예장(백석)총회의 헌혈운동에 대해 소개해주시죠.
장: 네. 예장(백석)총회의 생명나눔 헌혈운동은 부활절을 맞아 시작됐는데요. 교단의 정신인 개혁주의생명신학의 7대 실천운동 가운데 나눔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예장(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은 지난 달 29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의 협약식 자리에서 “피를 나눈다는 것은 생명을 나누는 일”이라며, “나눔운동의 실천으로 육신의 생명뿐 아니라 영혼이 살아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교단 산하 150만 성도, 7천 여 교회가 참여하는 이번 대규모 1차 헌혈운동은 전국 62개 거점교회를 중심으로 오는 7월까지 진행됩니다.
앵커: 그렇군요.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의 이야기도 궁금한데요.
기자: 네. 오늘 거점교회 역할을 하고 있는 목양교회 조수영 목사님 자리해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정국에서 열리고 있는 교단 차원의 헌혈운동, 현장에서 목회하시는 입장으로서 어떻게 바라보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조수영 목사 / 목양교회 :
기자: 그렇군요. 이 시기에 신앙인들의 나눔운동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짚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수영 목사 / 목양교회 :
기자: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헌혈운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성도분 모셔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헌혈에 직접 참여한 소감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김대용 장로 / 목양교회 :
기자: 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목양교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앵커: 네. 장현수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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