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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11-30
조회 :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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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대구교육청과 함께하는 2020 수학능력시험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원주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절망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기대하며 사는 존재"라며 "어려운 때에도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승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수험생과 지도교사의 시험 환경을 두고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아울러 대구광역시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지역에서 시험을 치르는 24,402명의 아이들에게 성도님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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