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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11-30
조회 :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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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경북노회장로회는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노회장 평리제일교회 박청락 목사는 "복음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며 세월이 갈수록 예수님의 흔적이 진하게 새겨지는 경북노회 장로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총회에선 신임 대표회장에 성서남부교회 서유석 장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서유석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장로회를 사랑으로 섬겨주신 선배님들의 희생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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