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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11-30
조회 : 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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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한 주간의 문화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한승 기자가 소개합니다.
우리를 연인 삼은 하나님의 애절한 사랑 노래, 구약 성경의 아가서. 하나교회 정영구 목사의 달콤 뭉클한 아가 해석서가 나왔습니다. [우리가 마음껏 사랑하기까지 깨우지 말아다오]입니다.
책은 저자가 성도들에게 강연했던 아가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 목사는 새로운 시각으로 아가서를 해석하며 아가서 속의 사랑을 신앙인과 하나님, 또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랑으로 바꿔봅니다. 독자들이 아가서를 통해 하나님과 은혜 충만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저자는 “사람의 사랑으로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이 있다면 아가서를 통해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임성규 - ‘그 이름 예수’ 中
영성의 빛을 밝히는 따듯한 목소리로 예수의 이름을 전하는 CCM 아티스트 임성규 씨. 그의 첫 정규앨범 ‘주님의 빛’이 발매됐습니다. 앨범은 인간을 찾아온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총 12곡이 수록됐습니다. 타이틀인 ‘그 이름 예수’는 인생의 고난 속에서 유일한 위로자가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노래하는 곡입니다.
특별히 앨범에는 인기를 모았던 CCM 곡 ‘요게벳의 노래’를 작곡한 염평안 씨가 제작과 프로듀싱에 나섰습니다.
Int 염평안 작곡가
“정규앨범 발매가 점점 어려워지는 CCM계 분위기 속에서 정규앨범을 선보일 수 있어 감사하다”는 임성규 씨. 앨범에 대한 기대와 감사를 밝혔습니다.
Int 임성규 / CCM 가수
CTS뉴스 이한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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